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4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다. 이 대표가 비명(비이재명)계 핵심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 전 총리와 만나는 것은 지난 13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의 회동 후 11일 만이다. 민주당 측은 구체적인 회동 주제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 대표가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 전 총리를 연달아 만나며 ‘당내 통합’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김 전 지사를 만나 90여분간 차담을 나눴다. 당시 김 전 지사는 “당내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을 보듬을 때가 됐다”라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통 크게 통합해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라고 답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한 이른바 비상계엄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속 의원 108명 전원 명의로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간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특검법 발의에 맞서 자체적인 계엄 특검법 발의 여부를 검토해 왔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검법에) 헌법 이념과 가치에 맞지 않는 외환죄를 넣었기 때문에 못 받는다”며 “꼭 필요 부분만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바탕으로 위헌적이고 독소 조항이 가득 담긴 특검법을 발의해 통과시키려 하기 때문에 최악보다는 차악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9일 발의한 특검법안에는 특검 후보자 추천 권한을 대법원장에게 주고 윤석열 대통령의 외환죄 위반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국민의힘의 특검법은 민주당 등 야(野) 6당이 발의한 법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외환죄 위반, 내란선전선동 혐의를 삭제하고 수사 대상과 기간을 좁히는 내용 등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추천 방식은 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대통령실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협조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관여할 권한이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가 대통령비서실장 앞으로 공문을 보냈다"며 "이에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경호처를 지휘 감독할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게 각각 '경호처 등이 집행 절차에 협조할 수 있도록 지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체포영장 집행 절차에 착수해 한남동 관저 진입하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8일 오전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곡성 전통시장을 찾았다. 한동훈 대표는 유세에서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가 당선된다면 예산 폭탄은 물론이고 곡성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큰공을 세울 것"이라며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에게 투표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인요한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 지도부들도 대거 참석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김민재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13일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된 홍 감독은 15일 외인 코치 선임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홍 감독은 16~18일에 걸쳐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발을 위한 면담을 실시한 후 19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만났다.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의 공식적인 재회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이후 10년 만이다.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새 대표팀이 출범하는 만큼,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수단 안팎으로 영향력이 큰 손흥민이 ‘중심’을 잘 잡아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건넸을 거로 보인다. 늘 ‘원팀’을 강조해 온 홍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내정 뒤 K리그 경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이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재능을 헌신, 희생 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기심 위에 놓는다면 발휘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비명횡사’ 공천 기조가 끝까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12일 4·10 총선 경선에서 무더기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고 경선에 임했던 비명계 송갑석 의원(광주 서갑·재선), 비명계 이용우 의원(경기 고양정·초선)이 고배를 마셨다. 친문(친문재인)계 도종환 의원(충북 청추흥덕·3선)은 친명(친이재명)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에게 패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경기·전남·강원·충북 8개 지역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경선 결과가 나온 지역의 현역 의원 6명 중 친명계 박성준 의원(초선), 김원이 의원(초선)을 제외한 4명이 탈락했다. 박 의원은 현 지역구 서울 중·성동을에서 정호준 전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해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과 맞붙는다. 광주 서구갑에는 비명계 송갑석 의원(재선)이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조 전 부시장은 이재명 대표의 멘토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송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속해 경선 득표율에서 20%를 감산 받았다. 김한정·박광온·박
뉴스펀치 김종율 기자 |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딸을 15층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5일 자신의 어린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A씨(2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채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A씨 부부는 경제적 문제로 자주 다퉜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틀 전인 지난 1일 새벽에는 A씨가 직접 112상황실에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했다가 ‘일이 커지길 원치 않는다’며 현장 출동 경찰관을 돌려보내기도 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남편 B(35)씨와 가정불화로 다퉜고 남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남편에게 전화해 “아이를 던져버리겠다”고 말했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신질환 치료 이력
건설현장에 만연한 불법채용, 근로자, 장비사용 강요, 일부에서 관행처럼 발생했던 협박성 노조 전임비와 월례비, 노조 발전기금, 후원금 등 명목의 부당 금품수수 행위, 관행처럼 지속되어온 불법행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최근 ‘검단‧화정 붕괴아파트’, 철근 누락이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순살 아파트’ 부실공사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이제는 반드시 사라져 야할 큰 사회적 문제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전남경찰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으로 505건 3,884명 수사, 132명 구속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한 건설 현장 불법행위 수사를 진행하였다. 경찰의 특별수사를 통해 일부 노조에서 불법을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국민들이 알게 되기도 하였다.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사를 통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정부, 노조, 사업주 모두가 건설현장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일부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관리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제도 장치 마련, 불법하도급 조기경보 알림시스템 개선해 단속체계 고도화, 임금체불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