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3일 광영동 통장단,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과 함께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과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술과 웃음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광영동사무소와 광영동 통장단은 공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채 회장은 “마술과 웃음은 세대를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어르신들께는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의 온기를 채워가겠다”고 밝혔다. 서정민 단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단이 문화 나눔 활동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마을 곳곳에 웃음과 활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행정과 지역 단체, 예술인이 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사기 예방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상담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담 법무사와 연계한 법률상담을 병행해 시민들이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회수를 보장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금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다. 해당 사업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가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는 관 주도의 운영에서 벗어나 민간 참여를 확대해 박물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결성된 자율 조직이다. 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의병 정신에 공감하는 지역 인사와 도민 등 총 48명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후원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임하고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초대 회장으로 이진문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과 사무국장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는 박물관과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전시·교육·연구 사업 후원 ▲의병 유적지 답사와 역사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민 참여형 학술·문화 행사 협력 ▲회원 역량 강화와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답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의병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의병 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고, 지역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시, 노무현재단, 전남연구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29일부터 3일간 목포극장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하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문제를 영화와 문화의 언어로 조명하고, 시민이 지역 미래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균형발전의 가치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독립영화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시민 포럼, 지역 홍보·판매부스를 연계해 지역민과 독립영화인이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와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 목포극장 1관에서 열린다. 영화 ‘화차’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맡아 국가균형발전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막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사람사는세상 영화제’에서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사전 공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계속되는 한파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군민들의 세심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12월부터 2월까지‘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관내 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해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대비해 등록 치매환자 2,45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 보호자 안내 등을 실시하며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험군인 홀몸 어르신 또는 돌봄취약 가구 256명은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방한 마스크와 수면 바지 등 방한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보호자에게는 매일 안부전화와 주말방문 등을 안내했으며, 한파 시 주의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해 가정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의 경우 겨울철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배회감지기 143개와 배회인식표 1,832개를 지원해 조기 발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이 전남·광주 행정 통합을 지역 발전의 전기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최근 ‘전남·광주 통합 대응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심우정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 총괄 △에너지·산업 △교육·복지 △건설·교통 △문화·관광·교육 △농업 △환경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장성에서 열린 도민공청회 직후 조직됐으며, 분과별로 대응 과제를 발굴하고 특례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을 구체화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간 행정구역 상의 한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공기관 이전 대상 발굴, 인공지능(AI) 연계 첨단산업 기반 강화, 광역교통망 확대 등 주요 사업을 중점 검토하는 한편 종합적인 발전 전략도 수립한다. 김한종 군수는 “전남·광주의 통합은 장성군이 호남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거대한 기회”라며 “실무협의회가 장성군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통합 논의를 주도해 나가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장성의 미래 100년을 설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체계적이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구례우체국(국장 박인자)과 ‘다문화가족 국제우편(EMS) 요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고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라남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구례군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례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며, 올해 총사업비 500만 원 규모 내에서 약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지원 가구는 횟수에 상관없이 연간 1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우편(EM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구례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하고 물품을 발송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이번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족들이 고향에 계신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고 예산 확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예산 과정의 이해 및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국비 예산 편성과정 ▲국비사업 요구 시 검토사항 ▲국비 확보 전략 ▲사례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고 예산 확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예산팀 박주선 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박 팀장은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절차 이행의 중요성과 관련 부처와의 소통 강화,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 설명을 위한 논리 개발 등 지자체 사업부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직원들은 국고 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중앙부처·기획예산처 등 상위 기관에 보다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설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흥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국비 사업에 반영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교육 후에는 장흥군의 2027년도 국고 건의사업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보조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절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과 장흥문화원이 협업해 마련한 자리로, 관내 문화예술·문학 분야 23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조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활용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장흥문화원 장한 과장이 강사로 나서 단체들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업계획 수립부터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보조금 집행, 투명한 정산 및 실적 보고에 이르기까지 보조사업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상세히 시연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장흥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군과 문화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팀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정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5.1%를 달성했다. 함평군은 28일 “이날 군청 소의회실에서 ‘함평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사실상 마무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 위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추진해 온 59개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회의에서 총괄 공약 이행률(전체 공약 평균 추진율) 95.1%, 공약 완료율 76.3% 달성을 보고하며 평가단으로부터 계획적이고 성실한 추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행 완료한 주요 공약으로는 ▲고품질 완전배합발효사료(TMF) 생산시설 구축 ▲귀농·귀촌인 체류형 임대주택 제공 ▲외국인 노동자 숙소 권역별 설치 ▲함평만 해안도로 및 경관 조성 ▲함평읍 기각사거리 주변 침수 예방사업 ▲농공단지 내 기숙사·복합문화센터 건립 ▲어르신 노인성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확대 지원 ▲공무원 혁신역량 강화 등이 있다. 군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14개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별 추진 현황을 상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는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다시마는 지난해 전국 대비 71%를 차지하는 38만 톤, 미역은 56%를 차지하는 32만 톤, 김은 23%에 해당하는 12만여 톤을 생산했다. 특히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다도해 해역의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영양염 등으로 해조류 생산에 유리한 환경과 생산 기반, 축적된 양식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조류 양식 산업을 육성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김 양식의 경우 육상 채묘를 확대하고, 미역과 다시마 등은 가 이식이 없는 양식 방법으로 전환하는 등 이상 해황에도 안정적으로 해조류를 생산할 수 있는 양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우량 종자 개발 사업과 더불어 김 양식 시 산 처리를 하지 않고 높은 수압으로 규조류를 제거하여 영양염을 흡수하는 방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능성 물질이 있는 감태 양식을 통해 고부가가치로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 성장 단계별 성분을 분석하여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이로 사용하는 전복 양식 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지부장 김형진)가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수완동 돌봄 이웃에게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3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식료품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완동 돌봄이웃 대상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등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김형진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취약 계층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