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학습 환경 변화로 위협받는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 ‘2026년 척추측만증·거북목 학교 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척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검진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척추측만증 검사는 1차 등심대 검사에서 각도 5도 이상의 학생을 선별한 뒤, 2차 X-선 촬영을 통해 정밀 진단을 내린다. 2024년부터 도입된 거북목 검진은 태블릿 장비를 활용한 1차 넥체커 검사와 넥체커 결과 5도 이상자의 정면, 측면, 후면 자세를 촬영하는 2차 폼체커 검사를 통해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다. 구는 검진 결과에 따른 체계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생 개인별로 검진 결과지를 제공하며, 운동 영상과 방법을 제시해 일상 속에서의 교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 소견이 있는 학생에게는 인터넷 진료 상담과 카카오 채널을 통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4월 30일까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2026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참여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저효율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소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 및 영구임대주택 거주 가구 등이다. 다만, 기존에 설치된 조명이 일반 형광등이 아닌 경우나 준공년도가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비용 대비 효과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대상자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 후 현장 실사를 통해 교체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8월 말까지 교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구로미래인재 로봇코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관련 교육시설이 부족해 체험학습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항동 등 일부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항동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그동안 4차 산업 체험 교육시설 확충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구는 이러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기획했다.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4월, 2·3기는 8월, 4기는 10월에 진행되며, 장소는 항동주민센터(1·3·4기)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2기)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춰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1·2학년은 ‘카미봇’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코딩 개념을 익히고 로봇 조작을 체험하며, △3·4학년은 ‘큐브로이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구로구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돌봄SO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돌봄SOS 서비스는 기존 복지제도만으로 즉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긴급 돌봄 지원사업이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배달, 주거편의, 동행지원 등 5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연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5대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10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38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689건의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4.87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1,826건 가운데 어르신은 1,583건으로 86.7%를 차지해 고령층의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병원 퇴원환자 연계 지원과 위기가구 선지원을 강화한다. 퇴원환자에게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원 전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연계하고, 긴급 상황에는 선지원 후 사후조사를 진행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성에서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로 혁신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으로, 전 세계 공공기관·기업·단체가 추진한 우수한 친환경 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년도 ‘그린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 수상작 가운데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그린월드 어워즈’ 은상 수상은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그린애플 어워즈’ 혁신 분야 대상 수상에 이은 연타석 쾌거로,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의 친환경 프로젝트로서의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25년 ‘방배숲 환경도서관’으로 ‘그린월드 어워즈’ 2년 연속 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전국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관광객 환대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한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다시 찾고 싶은 관광특구’를 슬로건으로 특구 전역에서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관광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터·세빛 관광특구협의회를 중심으로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주)신세계센트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주)고투몰, (주)세빛섬 등 주요 회원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구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이동형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캠페인단은 오후 3시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앞 고터·세빛 관광특구 상징 조형물에서 출발해 약 40분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났다. 쇼핑의 메카인 ▲엔터식스 ▲고투몰(강남터미널 지하쇼핑몰)을 시작으로,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서울의 24시간 벽화 ▲피카소 벽화거리를 거쳐 이동했다. 이어 서울의 대표 수변 랜드마크인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까지 이어지는 특구 대표 관광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현장 홍보를 펼쳤다. 총 40명의 캠페인단은 ‘친절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명달가로공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명달가로공원(세무사길) 입양 협약식’을 열고, 공원 관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공원 입양은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 등이 주민들의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제도다. 서초구는 2024년 HS효성과 서래골근린공원 입양 협약을 최초로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세무사회와 명달가로공원에 대한 입양 협약을 맺으며 민관 협력형 공원 관리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로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해 공원 입양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현장시찰을 함께하며 명달가로공원 조성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공원 환경 관리와 공익활동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명달가로공원은 명달로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이다. 기존에 단차가 있던 보도와 산책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휴게공간과 운동공간, 100m 맨발길, 수경시설, 정원 등을 새롭게 갖춰 도심 속 휴식과 산책, 운동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동대문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총 1만192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1351개보다 576개 늘어난 규모다. 구는 올해 고용률 62.3%, 취업자 수 16만800명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계획은 단순히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청년의 취업과 창업, 지역 상권과 특화산업의 경쟁력, 청량리 일대 개발사업에서 나오는 고용 수요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지역 안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를 위해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맞춤형 취업 지원과 민간 일자리 확대 ▲전통시장·패션봉제·한방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청량리 등 지역개발 및 도시정비사업 연계 고용 확대 등 4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분야에서는 창업과 취업의 연결고리를 촘촘히 다질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유니콘’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센터를 대학가로 옮겨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등 관내 대학과의 협력도 넓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종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선한이웃 1촌 맺기' 사업을 중심으로 종로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1인가구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간 자발적 관계 형성을 기반으로 일상 속 돌봄이 작동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에 소득에 상관없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사업을 계획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층, 중장년층을 포함한 일반 가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큼,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개개인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선한이웃 종로 1촌 맺기 사업단 구성 ▲주민 안부망 체계 구축 ▲1촌 공동체 서비스 지원 ▲마음을 잇는 고시원, 이웃 소통의 날 운영 ▲스마트 안부시스템 및 누리소통망(SNS) 기반 소통이 있다. 먼저, 복지관, 쪽방상담소, 동네 단골가게, 아파트 관리사무소, 종교기관,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등 민간 사업단을 꾸려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위촉해 생활권에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6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며, 서울 도심 속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기준 관내 정비사업을 통해 총 60,623세대의 대규모 공급이 계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울 도심 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사업은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구 전역에 걸쳐 고르게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권역별 공급 규모는 ▲신길‧영등포본동 27,233세대 ▲양평‧당산‧문래‧영등포동 13,437세대 ▲여의동 11,515세대 ▲도림‧대림동 8,438세대 순이다. 먼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길‧영등포본동은 신길뉴타운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13구역’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확보했으며, 최고 35층, 586세대로 탈바꿈한다. 신길제2‧15구역에서도 약 5,100세대 이상의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노후도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등포구가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대상 미환급금 건수의 81%를 환급해주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르신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환급 안내문을 받아도 내용 확인에 어려움이 있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에 환급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한 달간 환급금이 있는 어르신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어르신 대상 미환급 건수 126건 중 소재 불명 등을 제외한 103건에 대해 환급 처리를 완료했다. 이는 전체의 81%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을 넘어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도 이어졌다. 현장 방문 시 환급금 기부 방법을 함께 안내한 결과, 환급 대상자의 39%가 기부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신길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보이스피싱 걱정에 신청을 못 하고 있었는데,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안내해 주니 안심이 됐다”라며 “소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에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관악구가 오늘 4월 15일부터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을 개최하며,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악형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전시는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연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열린 미술관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별도의 공간 이동 없이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 장소인 관악산 으뜸공원(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인근)은 관악산의 주요 관문으로, 최근 등산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급증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공원 내 주요 보행 동선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국내 작가들의 조각 작품 7점을 배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밝은 노란색으로 자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시각화한 정국택 작가의 ‘나비의 꿈’, 그리고 누구나 앉을 수 있는 호박 형상의 벤치를 통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복을 나누고 받아갈 수 있도록 한 조정 작가의 ‘복’ 등이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