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故 이행환 병장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해 유가족에게 수여하는 사업이다. 故 이행환 병장은 제2사단 제17연대 소속 병장(분대장)으로 1951년 입대해 강원 금화지구 전투와 철원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두 차례 전투에서의 공훈을 각각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2조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가족이 참석해 고인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라며 “고인의 숭고한 공훈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 사상구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책임 있는 보훈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는 해양 안전 저해 사범 특별단속 기간 중 어선법위반(승선정원 초과) 선박 1척과 선박입출항법위반(항계 내 조업) 2척 등 총 3척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별단속은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 중으로, 최대 승선 인원이 2명인 1톤급 어선에 6명을 초과하여 총 8명을 승선시켜 운항한 선장을 어선법 위반 혐의로 단속하기도 했다. 해양 안전 저해 행위는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반 행위로, 주요 단속 대상은 ▸안전 검사 미수검 ▸ 선박 불법 증·개축 ▸승무 기준 위반 ▸고박지침 미이행 ▸승선정원 초과 ▸주취운항 ▸항해구역 위반 등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 안전 저해 행위는 단 한 번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특별단속 기간 중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병행하여 안전한 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은 27일 경상남도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 방위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2024년 12월 방산(첨단항공엔진)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함에 따라, 경남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첨단항공엔진 분야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은 항공우주·방산부품·정밀기계 등 핵심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의 방위산업 거점이다. 방위사업청의'2024년 방위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은 국내 방산 매출의 약 50%를 점유하며 국가 방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창원과 사천을 잇는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는 생산부터 연구개발(R·D), 실증 역량까지 완비하고 있어, 국가 전략적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2030년대 후반 '세계 6대 항공엔진 강국' 도약을 목표로, 15,000lbf급 이상 첨단 가스터빈엔진을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6년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2025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농도가 환경기준(12㎍/㎥)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5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2㎍/㎥으로 2015년 26㎍/㎥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개선됐다. 시는 ‘마음 놓고 숨쉬는 창원형 대기질 조성’을 위해 올해도 초미세먼지 환경기준(12㎍/㎥) 미만 달성을 목표로 체계구축, 감축강화, 시민공감의 3개 추진전략 및 이에 따른 7개 분야 23개 과제 추진으로 미세먼지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을 보면 △수송부분(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3,961대, 친환경자동차 보급 6,343대) △산업부문(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40개소,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운영 관리비 지원, 첨단 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 운영) △생활부문(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 지정 운영, 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원시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고자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로서 ▲18세 이하(2007.3.3. 이후 출생)의 자녀가 3명 이상이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공고일 현재 부모·자녀 모두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구이며, 이 모든 조건을 충족 시 자격여부 확인을 거쳐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 연 1회 지원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2026년 창원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으로 이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동래구 주민 이원희 씨 가족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40포와 20개입 라면 20상자, 성금 51만 9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등학생이었던 자녀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시작했던 뜻을 이어온 것으로, 둘째 자녀가 중학생으로 성장한 올해에도 다시 한번 자발적으로 용돈을 모아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원희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을 아껴 나눔에 참여하며 봉사의 참뜻을 몸소 느껴온 덕분인지, 아이들도 이제는 기부하는 날을 당연하고 소중한 일과로 여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신 이원희 씨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해 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로 자라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 ‘어보(御寶)’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에만 수여되는 ‘어보’는 이번 시상식의 가장 큰 상이다. 이종희 작가가 조각한 해치 형상의 24K 순금 도금 작품에 나전칠기 장인 김길수, 주물 장인 박상규가 함께 제작에 참여해 그 의미와 품격을 더했다. 동래구는 앞서 7년 연속 일반 부문 대상을 비롯해 3년 연속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성 전투 재현 뮤지컬,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등 동래만의 역사와 전통을 살린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롭고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동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제4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뚜기·뚜미는 2023년 제1기 11명, 2024년 제2기 17명, 2025년 15명으로 시작해 3년간 △반부패 청렴 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응모 △청렴 워크숍 실시 △‘청렴뚜뚜’청렴 소식지 발간 등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2026년에는 제4기 11명으로 구성되며 △간부 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청렴 동아리 걷기대회 추진 △금정산 플로깅 및 청렴 캠페인 추진 △청렴 문화 탐방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청렴 으뜸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청렴뚜기·뚜미를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동래,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창원시와 세르비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의 요청으로 마련된 첫 공식 만남이다. 이날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산업 기반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세르비아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 속에서 창원의 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은 기계, 방산, 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도시로, 세르비아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방문이 창원과 세르비아 간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시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27일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 신청과 2026년 농업기술센터 보조 사업의 심의를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부위원장인 박일동 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농업인 단체 대표, 농업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의 타당성과 농정 방향의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으며, 그 결과 70개 사업, 1074억 원 규모의 사업비 신청(안)을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농업정책 분과 27건, 572억 원(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유통정책 분과 6건, 167억 원(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 ▲축산정책 분과 18건, 80억 원(국산 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등) ▲건설임업 분과 19건, 255억 원(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 등)이다. 또한 2026년 농업기술센터 농림축산 분야의 보조 사업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했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을 포함한 171건의 사업에 대해 사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상자 우선순위를 엄격하게 심사해 보조 사업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nbs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3월부터 함양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1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12%로 높여 군민들이 보다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율은 지류형과 모바일형 모두 동일하게 12%가 적용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 원, 모바일 30만 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가 확보한 재원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함양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사랑상품권 발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지난 22일 김해시가족센터와 협업해 5세 이상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은 김해시가족센터의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과 찾아가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 각자(刻字)장 이수자가 다양한 전통문양을 새겨 제작한 체험용 산벚나무 떡손으로 자연의 색을 입힌 유기농 멥쌀떡에 문양을 찍어 절편을 만들어 보는 전통문화체험이다.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떡과 나무에 새겨진 전통 떡살문양의 의미를 알고 가족의 바람을 담은 소망떡을 만들었다. 참가자 국적은 총 6개국으로 라오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페루로 다양했다. 참가자들은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벚나무 떡손으로 예쁜 모양을 찍어보는 체험이 재미있었다", "떡과 떡손에 대해 알게 된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성식 박물관장은 “김해시가족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대상을 지원하는 전문기관과 협업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