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재)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공연 시리즈인 ‘2025 새라새 ON 시리즈’의 12월 프로그램으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연극 '진천 사는 추천석'을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소극장 브랜드다. 12월에는 2024년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을 초청해 연말을 시작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진천 사는 추천석'은 설화 ‘생거진천 사거용인(살아서는 진천이 좋고, 죽어서는 용인이 좋다)’을 모티프로 해, 저승차사들이 동명이인인 ‘용인 사는 추천석’ 대신 ‘진천 사는 추천석’을 잘못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소동극이다. 작품은 죽음을 무겁거나 어둡게 그리는 대신,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전통 놀이 연극 형식을 적극 활용하여 유쾌하고 신명 나게 풀어낸다. 특히 이철희 연출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해학이 돋보이며, 관객들에게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 덕이동 직능단체와 함께 ‘덕이동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로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봉사단의 참여 의지를 다지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제설제, 제설 삽, 넉가래 등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강설 시 위험지역·취약 구역·집중 제설 구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덕이동은 도·농복합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트랙터 제설 봉사단을 별도로 운영, 제설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농로와 이면도로를 제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 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제설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25일 새빛안과병원과 재단법인 세령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4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건강 문제나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빛안과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나서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길 장항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새빛안과병원과 재단법인 세령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항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연계한 지원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4일 민원실 내 폭행·폭언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2024. 5. 22. 행정안전부)에 따라 민원실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구성·운영하고 경찰서와 협조해 반기별 1회이상 모의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백석1동 직원들은 민원인이 폭행·폭언을 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비상대비 대응반 편성에 따른 임무 숙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방문 민원인과 피해 공무원의 대피(보호)를 통한 2차 피해 예방 등 체계적인 대응 요령에 따라 실전을 염두에 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현장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라며,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는 것은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실효성있는 훈련을 지속 실시해 더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5일, ‘사랑의 情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했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 준비부터 버무리기까지 정성을 다해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궂은 날씨에서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흐르는 행신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신3동의 김장 나눔은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3층 큰마루방에서 ‘2025년 행주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으로, 지방정부 중심에서 벗어난 거버넌스 방식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활동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자치사업 경과보고와 2026년 마을의제 발표, 주민들의 토론과 투표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제8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마을신문 ‘꿈꾸는 행주’ ▲주민총회 개최 ▲우리마을 향토문화를 잇다 ▲행주산성 에코플로깅 시즌2 ▲소외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총 6개다. 이 사업들은 향후 시 소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김순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의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오늘 주민총회가 성공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10kg) 1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하다”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돼 추운 겨울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5일, 창릉포도나무교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릉포도나무교회는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송2동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세영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살림살이에 걱정이 많겠지만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봉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창릉포도나무교회에 감사하다”며 “교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덕양구에서 선발된 조사요원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경영형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로, 국가 정책 수립과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교육은 ▲조사 개요 및 대상 ▲현장조사 절차와 방법 ▲조사표 작성 요령 ▲태블릿PC 사용법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조사에 투입될 조사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우편 발송됐으며, 오는 12월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김주현 바이각은 11월 맞춤 정장 후원 대상자로 전상군경유족 공〇삼님을 선정하여 맞춤 정장 증정행사를 개최했다. 전상군경유족 공〇삼(50세)님은 2024년 명예로운 보훈가족에 선정되신 분으로 증조부는 애국지사, 조부는 6.25전쟁 참전 전상군경, 부친은 월남전쟁 참전 전상군경으로 3대가 국가유공자인 보훈가족이다. 또한 공〇삼님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이웃을 보호하는 소방공직자로 재직 중이며, 헌혈, 현충원 묘소 참배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한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공헌에 감사드리고자인천지역 수제 양복점인 김주현 바이각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11월부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중 매월 한 분씩, 자체 선정하여 맞춤형 정장을 드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주현 바이각에서는 선정되신 분 외에도 국가유공자분께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 공〇삼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그 가족인 저에게도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며, 보훈가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화성특례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 나눔 키오스크 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기부 플랫폼의 설치를 축하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이용운·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와 고액 기부자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청을 찾는 시민 누구나 기부와 나눔 정신이 자연스럽게 문화로 녹아드는 새로운 문화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며“비록 삶이 녹록지 않지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이 많은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이번 키오스크는 거창한 절차 없이도 잠시 걸음을 멈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창구”라며“나눔 명문기업과 기부자들, 지역 기 부문화를 꾸준히 이끌어온 복지재단·공동모금회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나눔 키오스크는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상 속 나눔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식 섬 축제로, 인천 섬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축제다. 강화·옹진을 포함한 섬 주민 공동체와 지역 예술인, 관련 기관이 참여하며, 인천 전체 섬을 아우르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섬의 가치가 살아나는 공간·공연·체험형 축제 행사장은 ‘도시 속에서 만나는 작은 섬과 바다’를 테마로 연출된다. 웨이브홀 전체에 인천 섬들의 위치와 지형을 지도 형태로 구현하고, 각 섬의 특색과 바다의 물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이 직접 걷고 머무르는 공간형 축제로 구성했다. 섬 홍보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갤럭시 탭, 헤드폰,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일부 경품은 섬 주민 업체와 인천항만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섬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섬 주민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테라리움을 이용한 ‘나만의 섬 만들기’ ▲바다 향을 담은 비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