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지난 4월 10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악에서 잡(JOB)아라!’의 첫 단기 과정(6주)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미취업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청년 30명 전원이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과정을 완주하며 ‘중도 이탈률 0%’를 기록했다. 이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특성상 매우 고무적인 수치로, 구의 세심한 사례 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실질적인 취업 성과도 나타났다. 6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과정 중 참여자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진로 탐색과 구직 역량 강화를 정밀하게 결합한 실전형 커리큘럼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이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관악구만의 ‘지역 맞춤형 지원’이 있다.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고시촌이 밀집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구는 단순 취업 교육에 앞서 건강·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청년들의 무너진 일상을 먼저 회복시키는 선행 작업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금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는 90여 일간 2026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했다. 금천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63개 공약 가운데 54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은 평균 95.5%에 달했다. 특히, 공약 추진의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주민 참여 확대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약 이행현황을 상세히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추진 과정을 점검하는 ‘주민배심원’ 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금천구는 가산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실 6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해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일정 비율 내에서 보증금과 월세 간 전환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의 임대기간은 2년이며, 거주 연장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족은 2년 단위로 최대 2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공고일인 4월 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2인 가구 8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다. 금천구청 7층 통합복지상담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와 상세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에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29기 '생활 속 다산사상'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3일 특별 오픈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강좌는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조선시대 권력 구조와 통치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4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4월 17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조선 왕조 연구의 권위자인 신병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조선 왕조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강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북구는 ‘4·19 민주이념’을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지난 4월 1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창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짚고,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를 비롯해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 대상은 20명 이상 40명 이하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4·19혁명 정신의 자유·민주·정의’를 주제로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7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하모니 유스 코랄(Harmony Youth Choral)’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4·19혁명 정신을 높은 예술성과 음악적 완성도로 표현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보훈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구로구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및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구민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동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검사는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억력과 지남력 등 인지기능 전반을 확인하는 치매 선별검사(CIST)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정밀검진으로 연계해 상담과 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검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선 안내를 병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2월부터 3월까지 오류1동 등 5개 동에서 총 1,000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구로구가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로구청 누리집 등에 공시했다. 올해 계획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비전으로 삼고 2026년 한 해 동안 일자리 1만 4,500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구는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첨단산업 기반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1만 4,500개의 일자리 가운데 정부 부문 1만 2,574개, 민간 부문 1,926개를 각각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도 면밀히 반영했다. 구는 고령인구 비중이 22.4%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데다,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4,409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15~64세 고용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G밸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의 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는 4대 전략으로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취·창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종로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환경 개선, 상생형 거리 조성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정비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허가제 운영, 철거 및 이전, 행정조치, 개선사업 추진, 소통·협력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발표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종로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가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명절에는 전통시장, 새 학기에는 통학로, 나들이 기간에는 서촌·북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매월 시기와 대상별 맞춤형 가로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새봄을 맞아 추진한 동묘 정비에는 인력 75명과 화물차량 3대를 투입해 노점 8개소를 정비하고 도서 172마대와 의류 22마대를 포함한 각종 적치물을 수거하며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종로3가 일대 포차거리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구는 거리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초교향악단이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 연주라는 쉽지 않은 도전이 7년 만에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문화재단과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종훈)이 추진 중인 '서리풀 전곡 연주 시리즈 – 하이든 교향곡 107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가 오는 7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107곡 전곡을 무대에 올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오케스트라가 단일 작곡가의 교향곡 전곡을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연주한 것은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로, 지역 공공예술단체도 정통 클래식 앙상블 역량과 기획력,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제 완주까지는 단 세 번의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남은 공연은 5월 14일 ‘Military’, 6월 18일 ‘Drum Roll’, 7월 9일 ‘London’으로 이어지며, 모두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마지막 공연인 ‘London’은 7년에 걸친 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부터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올바른 흡연예방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교육 ‘서초 청소년 건강해You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 청소년 건강해Young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토론, 발표, 체험 활동 등 참여 중심 교육을 개최해 학생들이 금연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청소년 흡연 문제를 바라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규 참여학교 3개교를 포함한 총 6개교를 대상으로 금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차시 체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흡연 관련 사회적 책임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의 세부 과정은 담배와 관련한 환경문제와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담뱃갑 경고문 제작과 전자담배 OX 퀴즈 등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 모의법정과 토론 활동으로 담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도록 설계했다. 구는 운영에 앞서 금연 전문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교육의 운영 방향과 현장 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4월 말부터 ‘서초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운영은 어린이 급식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급식관리 지원 체계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확대해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2013년 개소한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어린이의 영양관리를 위한 연령별 식단 및 조리법을 개발·보급하고, 어린이·조리원·교사·부모 등 대상별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구는 이러한 지원을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확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안의 반부패 감수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청렴소통데이’를 열었다. 10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반응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청렴을 규정집 속 문장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조직 안에서 함께 말하고 토론하는 문제로 바꿔보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전문 강사의 ‘청렴 특강’, 문화 공연 형식의 ‘청렴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 토크는 직원들이 청렴 관련 문항에 실시간 투표로 답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장과 강사가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을 위에서 내려보내는 지시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풀어야 할 문제로 놓고 이야기해 보자는 의도가 담겼다. 특강은 공직자가 일상에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에 초점을 맞췄고, 갈라쇼는 무대 형식을 빌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무게를 뒀다. 동대문구가 이런 형식을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에도 청렴 연극과 전문 강사 특강을 묶은 문화형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