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랑구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행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행정 특화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전국 자치구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의 실시간 번역 기능을 도입해 11월부터 정식 운영해 왔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와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했다. 이번 확대 운영에서는 인구 통계 분석을 반영해 관내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은 ‘몽골어’를 신규 지원 언어로 추가했다. 기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에 이어 지원 언어를 확대함으로써 주요 수요층의 민원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번역 서비스 적용 범위를 보건소와 지역 복지공동체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 누리집까지 넓혔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도 복지 정보 확인과 자원봉사 참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행정과 복지 분야에 특화된 용어를 반영한 맞춤형 번역 기능을 적용해 문맥에 맞는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언어별 텍스트 길이를 고려한 화면 구성으로 가독성을 개선하고, 이용자가 번역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랑구가 지난 4월 9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돌봄통합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적 서비스로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추천하며, 협의회는 전용 후원계좌 개설과 기부플랫폼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관리한다. 양 기관은 선정된 대상자와 기관에 후원금을 배분하는 등 돌봄통합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양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점검해 이뤄졌다. SA등급은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공약 이행의 충실도와 투명성 모두에서 우수한 수준을 의미한다. 양천구는 민선8기 전체 86개 공약사업 중 83개를 완료하며 96.5%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0.42%)과 서울시 평균(83.22%)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공약 수립부터 실행, 점검, 공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점검을 이어왔다.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관리 체계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굵직한 숙원과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달 26일 통장단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이웃두드림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두드림데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마을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 발굴 중심에서 나아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과 맺은 ‘일촌맺기’ 대상자의 안부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문고리 안내문을 배부하고, ‘일촌맺기’로 인연을 맺은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황백규 통장친목회장은 “안내문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우리동네돌봄단 등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응암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마약에 노출된 단순 피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료 연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로 마약류 익명 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익명 검사는 은평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은평구보건소에서 의료용 검사 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은 ▲대마(THC) ▲코카인(COC) ▲필로폰(MET) ▲모르핀(MOP) ▲암페타민(AMP) ▲엑스터시(MDMA) 6종이며, 노출 여부를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과정과 결과는 철저히 익명으로 관리된다. 검사 결과 양성자는 2차 판별 검사기관인 서울특별시은평병원으로 안내해 정밀 검사와 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은평구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약류 유통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도치 않게 마약에 노출된 주민의 불안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마약류 익명 검사를 통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자 보호와 치료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지난 불광천 벚꽃축제 등 지역 행사 현장에서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필요시 검사를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0일 구립응암도서관(가좌로7길 15) 개관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립응암도서관은 1992년 응암4동 주민센터 청사로 준공된 이후 2009년부터 도서관으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잦은 누수 등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2021년 4월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5년여 간의 사업 끝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이번 재건축은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설계 공모를 통해 주민 접근성과 지역 상징성을 두루 갖춘 설계안을 선정했다. 총 12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약 1,900㎡ 규모의 지상 4층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새 도서관은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독서·문화·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 층별 구성을 보면, ▲1층 이음마당은 개방형 공간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2층 종합자료실(46석) ▲3층 어린이열람실(60석)·유아열람실·수유실 ▲4층 생활문화센터는 생활SOC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방음 기능을 갖춘 '소리뜰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복지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안내서 ‘2026 은평복지 알리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구민들이 생애주기와 처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주거복지 등 9개 분야 총 145개의 복지사업이 수록됐다. 구민 관심도가 높은 핵심 정보를 정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안내서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책자를 배포했다. 구청과 주민센터, 복지시설을 비롯해 미용실, 경로당, 사랑방중개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했다. 책자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분야별정보(복지)’에서 상시 열람할 수 있다. 책자 내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편의성을 더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어린이주간이 포함된 5월을 맞아, 은평구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제41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은평구와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아동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꿈꾸는 은평구 등 3개 부문으로, 반려동물, 친구, 지역사회 등 일상 속 다양한 관계와 공동체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대상은 은평구 거주 아동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아동으로,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글짓기는 자유 형식 A4 1매 이내, 그리기는 8절 도화지 1매 이내로 제출하면 되며, 그리기 부문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심사·시상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홍보물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작품 원본을 우편 또는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아동친화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도 사회보장급여 신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5,036가구를 대상으로 6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단순히 신청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해 탈락한 가구 가운데 올해는 지원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가구를 먼저 찾아 재신청을 안내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2026년 사회보장급여 선정 기준 완화에 맞춰 추진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통상 한 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는 “올해도 안 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남구는 이런 특성을 반영해 지난해 탈락 가구를 다시 들여다보고, 소득·재산 감소나 가구원 변동, 제도 기준 변경 등으로 올해는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가구를 미리 찾아내 복지제도 밖에 머무는 일을 줄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강남구의 사회보장급여 신청은 총 1만1,589건이었고, 이 가운데 약 43%인 5,036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들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사회보장급여 조사·결정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 3일 새로운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4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산하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의 총 16개 감사반은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속 공무원들의 정치행사 참석, SNS를 이용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비방행위 및 주요 정책 정보 자료 유출 등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특히,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21일부터 선거 당일인 6월 3일까지는 '집중점검기간'으로 정하여 감사의 강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출·퇴근 시간 미준수, 허위출장 및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와 직무태만, 비상대비태세 미흡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한 감사도 병행하고, 감사기간 각종 행사를 모니터링하는 등 전방위 감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김천홍 교육감권한대행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는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며, “선거철 생길 수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4월 1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4·19합창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와 강북구가 공동 주최하고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27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2개 합창단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합창경연,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 참가자 단체합창(‘4·19의 노래’),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4·19혁명국민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공식행사 및 락(樂)뮤직페스티벌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 ▲4·19연극제 ▲외국인 4·19탐방단 ▲4·19야외문화공연 ▲제66주년 4·19혁명기념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으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김명희 의장은 “강북구는 국립4·19민주묘지를 품고 있는 지역으로, 4·19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 가운데 합창대회는 특히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양영희)은 지난 4월 2일 발표된 '서울 학생 진로·진학 지원 종합계획'의 실질적인 구현을 위해 고1·2 맞춤형 진로·진학·학업 설계 통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자회견에서 밝힌 ‘공교육이 책임지는 밀착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종합 계획의 약속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첫 단계이다. 자료 보급 → 교사 역량 강화 → 1:1 학생·학부모 맞춤 상담까지 이어지는‘3단계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공교육의 진학지도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1. '진로·진학·학업 설계 지원 자료집' 개발 및 보급 학생과 교사를 위한 맞춤형 자료집 2종을 개발 및 보급한다. 자료집은 4월 30일 이후 서울 관내 일반고에 보급하고,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한다. 2. '진로·진학·학업 설계 로드맵 설명회' 운영 교사의 진로·진학·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학업 설계 로드맵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4월 30일 서울교육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