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10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채상훈 교수를 초청해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AI 동향’을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채 교수는 반도체 전문가로, 2026년 1월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에서 채 교수는 반도체 소자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 그리고 인공지능(AI) 발전과 반도체 기술의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현재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기술적 변화와 향후 방향성을 폭넓게 설명했다. 채 교수는 먼저 반도체 소자의 혁신을 주제로, 트랜지스터 집적도의 지속적인 향상과 무어의 법칙이 반도체 기술 발전의 핵심적인 배경이 되어왔음을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기술 동향으로,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시도들을 소개했다. 금속 배선의 한계, 고도화된 패키징 기술, 3차원 집적회로(3D IC), 시스템 온 칩(SoC),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반도체 기술의 현황을 조망했다. 또한 전통적인 중앙처리장치(CPU)와 병렬 연산에 특화된 그래픽처리장치(G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최근 대학교 입학 시기를 전・후하여 증가하는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대학생, 청년들의 피해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 불법중개 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3주간 설 연휴 전후로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 시군, 생활안전지킴이가 함께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원룸 등 임대차 거래가 급증하는 대학가 인근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허위・과장 매물 광고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 중개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허위・과장 매물광고 ▲중개보수료 초과수수행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준수 여부 ▲무자격 중개행위 ▲중개사무소 등록증・자격증 대여 등이며, 중개보수료 초과수수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중개업소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월세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임차료(월세)를 선납식으로 요구하는 행위가 제보됨에 따라, 해당 공인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24시간 상시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방문 없이도 위기를 포착해 긴급 출동과 복지 연계까지 이어지는 기술 기반의 상시 돌봄체계다. 도는 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북사회서비스원과‘중장년 1인가구 AI 안부든든 살핌서비스’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윤여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이 참석했다. 최근 고독사 사망자는 40~64세 중장년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기존 돌봄은 노인 중심으로 운영돼 사각지대가 존재했다. 특히 외부 접촉을 꺼리는 은둔형 고립가구는 방문 확인이 어려워 안전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AI 안부든든 살핌서비스’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력·통신·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는 방식이다. 평소와 다른 급격한 사용량 감소나 장시간 미사용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림이 발송되고, 이를 접수한 한전과 전북사회서비스원이 24시간 긴급 출동해 대상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 속에서도 수출 회복세를 이어가며 맞춤형 지원 확대로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수출액은 64억 7,25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11억 7,345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년 만에 10억 달러대 흑자 기조를 회복했다. 특히 미국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12억 5,487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최대 수출상대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전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대미투자특별법’ 조속한 국회 통과를 논의했으며, 산업부 장관을 워싱턴에 급파해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여야는 본회의에서 ‘포인트 특위’를 구성하고, 다음 달 9일까지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상담회, 전문가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집중 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광역 SOC 대전환을 통한 지역성장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국가계획 반영부터 핵심 광역 인프라 적기 착공, 교통·주거 민생 안정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새만금 국제공항 2026년 하반기 착공 추진 ▲무주~대구 고속도로 및 전라선 고속화 예타 통과 등 7대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국가계획 반영]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26년 정부가 수립하는 고속도로·국도·철도 국가계획을 전북 도약의 결정적 기회로 보고, 전북의 핵심 노선들이 최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전주~무주와 완주~세종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에 23개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서해안선·영호남내륙선 등 주요 노선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포함되도록 집중 대응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남원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2월 10일 대산면 방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원시가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동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월 22일 산동면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 형식을 벗어나, 시민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는 ‘쌍방향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한마당 현장에서는 농로·수로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민원부터 지역 발전과 직결된 중·장기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동면에서는 농번기를 앞둔 목동마을 농로 재포장과 부절마을 노면 정비 등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졌고, 운봉읍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가로등 설치와 보건지소 인력 배치 등 관광객 안전 확보와 의료 접근성 개선에 대한 요청이 제기됐다. &nb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의 대표 고품질 농산물인 ‘설향’ 딸기가 홍콩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10일 춘향골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전북도 및 농협 관계자, 수출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딸기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딸기는 남원산 설향 품종 1,440kg으로, 시가 약 5천만 원 규모다. 남원 설향 딸기는 모양이 균일하고 겉면에 윤기가 흐르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당도와 적절한 산미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홍콩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수출 목표는 총 30톤, 약 4억 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간담회와 선별장 순람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첫 수출은 남원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 경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 22개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립도서관에 등록돼 있으며, 익산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동아리당 80만 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영등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독서동아리의 자율적인 독서·토론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113개 독서동아리에 도서구입비 9,400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독서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서구입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월에는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독서동아리 문학기행'과 '우수작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동아리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아리 구성원들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 10개소를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을 지정 공개한다. 음식점 간 자율경쟁으로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으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컨설팅 평가 준비와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할 의지가 있는 업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교육과 함께 현장 점검, 위생 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익산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익산시청 미식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위생등급제 준비 과정에서 업주들이 느끼는 부담을 덜고, 보다 수월하게 위생등급 지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상수도 누수와 급수불출 등 각종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 해당 기간 상수도과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며, 상수도 대행업체 14곳을 지정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관련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에 대해 상수도과로 연락하면 비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응급복구로 인한 단수 발생 시 단수 예정 구역을 사전에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상수도 비상대책반 운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문화도시 익산시가 공연을 완성하는 무대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소극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소극장 아카데미는 조명과 음향 등 공연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실무형 공연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인화동에 있는 '익산솜리문화의 숲-솜리소극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공연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가 참여해 △공연 기술 기초 이론 △장비 운용 △안전 교육 △실전 적용 등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교육에서 익힌 조명·음향 기술을 실제 공연에 적용해 보는 실전 체험도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나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할 경우 수강료는 전액 환급된다. 프로그램 신청과 일정 등 더욱 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 AR(영어독서능력향상)·마이온(myON) 정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AR은 영어 독해가 가능한 초등학생 70명과 중학생 1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myON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AR은 미국 르네상스사에서 개발한 독서 퀴즈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영어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지속적인 영어책 읽기를 돕는다. 3월부터 7월까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주 1회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름방학 기간에는 1대1 컨설팅을 통해 원어민 교사로부터 읽기와 쓰기, 토론 중심의 개별 독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마이온(myON)은 6,500권 이상의 영어 전자책을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로 올해부터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