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올해 427억 원(도비 113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생활권 주변 공유지 등 264개 사업지에 도시숲 37만 5,000㎡(37.5ha)을 조성한다. 사업 대상지는 기후대응 도시숲 5개소, 가로숲길 21개소, 쌈지공원 37개소, 학교숲 14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3개소, 도시숲길 정비 9개소 등 총 264개소다. 도심 내 폭염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5개소를 추진된다. 연천군에서는 경원선 폐철도 구간을 활용해 10만 5,000㎡ 규모로 조성 중으로 올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 보행환경 개선과 기온 저감을 동시에 고려한 가로숲길 조성 사업은 가평군 국도 75호선 2km 구간을 포함해 21개소에서 추진된다. 생활권 내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37개소 중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원에는 1,500㎡ 규모로 추진한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쌈지공원 인근에는 주변 생태환경과 지형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으로 조성한다. 학교 내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수원시 천천고등학교, 용인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3일부터 용인시와 파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26개 시군에서 ‘2026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민선8기 핵심 농정 정책인 농어민 기회소득은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돼 9개 시군 9,400여 명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25개 시군 19만2천여 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구리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26개 시군 약 19만5천 명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농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어촌 및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돼 농어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도내 26개 시군 농어민이다. 농외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면서 해당 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농·영어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환경·귀농어민은 월 15만 원, 일반농어민은 월 5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 체납자 가운데 건설기계를 소유한 839명의 사업장을 수색해 강제 징수에 나선다. 이들의 체납액은 532억 1천6백만 원에 달한다. 건설기계는 이동성과 영업용 특성상 소재 파악이 어렵고, 특히 자가용 장비는 압류 이후 정상적인 명의 이전 없이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도는 사전 추적조사를 통해 장비 소재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적발된 기계 장비를 압류해 견인 후 공매 조치할 예정이다. 도는 현장 징수에 앞서 건설기계 등록 공부상 압류 조치 및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31개 시군 합동으로 영업용·자가용 건설기계(타워크레인, 굴착기 등)를 보유한 839명의 사업장(장비 1,507대)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된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상습·고액 체납 제로’를 목표로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림지와 산림지에서 발생하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월동난(나무에 붙어 겨울을 버틴 알)을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4주간 30개 시군의 농경지와 주변 산림, 휴경지, 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돌발해충 주요 발생 지역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시군 합동 예찰을 시행하고, 피해를 당한 가지와 난괴(알 덩어리) 제거 등 피해 예방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돌발해충은 시기·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갑자기 대발생해 농작물과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나뭇가지에서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낸 뒤 5월경 부화한다. 이들은 과수 가지의 즙액을 빨아 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매미나방 역시 알로 월동한 뒤 4월경 부화해 활엽수와 침엽수의 잎을 갉아 먹어, 산림과 과수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이 해충들은 기상 조건에 따라 대발생 가능성이 커, 월동난 시기부터 정밀 조사를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을 4월 1일까지 접수한다. 1분기 신청 대상은 1월 1일 기준 24세(2001년 1월 2일~2002년 1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와 올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수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3월 3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하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개인정보가 변경됐거나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미신청분에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제107주년 3·1절 경기도지사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107주년 3.1절입니다. 내란을 이겨낸 ‘빛의 혁명’과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3.1절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오늘의 우리에게 민주, 평화, 번영의 길을 열어갈 힘을 주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선대의 정신을 지키고 키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7년 전 경기도는 3.1운동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였습니다. 일제에 맞서 가장 먼저 일어섰고,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일제의 탄압도 잔혹했습니다. 4월 6일부터 17일, 불과 열흘 사이에만, 화성 제암리와 고주리 주민 스물아홉 명을 포함해 모두 마흔다섯 명이 학살되었습니다. 선조들은 일제의 야만적 폭력에 결코 굴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역사의 주인이 된 청년, 여성, 노동자, 농민, 상인들은 수많은 독립단체와 비밀결사를 조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며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난 25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와 27일 수원 경기도서관에서 권역별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2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2기’는 도내 기후행동 문화 확산을 목표로 총 3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는 북부권 30명, 남부권 70명이 참석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도민추진단이 현장에서 기후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천을 이끌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강부터 정책 실습까지... ‘현장에서 바로 쓰는 교육 중심’ 역량 강화 북부권에서는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기후탄력적 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과제’를, 남부권에서는 강은하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지역 탄소중립 정책과 실행의 원동력인 도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천의 방향성과 도민 참여의 중요성 및 추진단의 역할 인식 확장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 핵심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아이스크림무인식품판매점 689곳의 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5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사회적 이슈가 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 증가에 따라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상시 관리인력이 없어 식품 안전이 취약해질 우려가 있는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 없는 디저트류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 689개소다. 점검 결과 무단 영업장 확장으로 시설기준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1곳과 소비기한이 지난 스낵류를 판매한 무인식품판매점 4곳이 적발됐다. 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요청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최근 SNS의 영향으로 먹거리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위생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는 ‘도민 목소리로 완성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추진한 2025 경기도 도민참여 공론화를 마무리하고, 3대 기본 원칙(15개 세부과제) 의 도민 정책권고문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년 3월)에 앞서 경기도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공론화를 진행했다. 공론화 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가토론회(1회), 이해관계자토론회(1회), 권역별토론회(2회)를 거쳐 도민대표회의로 이어지는 단계적 숙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도민대표회의는 약 2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됐으며, 무작위선택과 공개모집을 혼합한 방식으로 참여자를 구성해 대표성과 숙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청소년 참여자 10명을 포함해 미래세대의 의견까지 폭넓게 반영했다. 도민들은 통합돌봄의 주요 정책 과제로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 ▲이용 절차와 과정에서의 편의성 강화 ▲지역 돌봄 공동체 문화 및 돌봄 경제 생태계 구축 등 3대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한 정책 권고문을 채택했다. 세부적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와 코트라,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트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시회이다. 킨텍스 3·4·5홀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2홀의 한국국제낚시박람회, 7·8홀의 캠핑앤피크닉페어와 동시에 열린다. 보트와 낚시, 캠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구성해 종합 레저산업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 개 전시회를 모두 합치면 6만㎡를 넘는 면적으로 축구장 8개가 넘는 공간에서 다양한 레저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해양레저활동 사용자 중 낚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가 활동하고 있는 서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 내에 서브전시회로 ‘코리아 서프쇼’를 아시아 최대 인공 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와 함께 개최한다. 대규모 서핑존, 서핑라운지를 비롯해 서핑 라이더에서 실제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다양한 서핑 교육 및 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해양협회(ICOMI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가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신청을 비대면 방식과 방문 방식으로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에서 창출되는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적 가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직불제도’와 ‘선택직불제도’(친환경농업직불, 경관보전직불 등)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전년과 비교해 등록 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간편)신청 대상자로, 이와 관련해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3월 1일부터 농업e지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출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대면 신청자의 경우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관외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기본직불제도’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농가에게 면적과 무관하게 연 13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지급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구간별 차등으로 낮아지는 직불금이다.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는 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3·1운동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은 나라의 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용기로 가능했다”며 “그 값진 유산을 이어받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책임지는 태도가 또 다른 오늘의 만세가 되어야 한다”며 “시흥 수암면 일대에서 울려 퍼졌던 만세운동의 역사를 되새겨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자부심을 더욱 굳건히 세우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