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전도 및 화재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체계 개선 간담회’를 4월 3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주재로 도내 풍력발전 사업자, 유지보수업체, 시ㆍ군 담당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도내에서는 2월 풍력발전기 전도사고에 이어 3월에는 블레이드 정비 작업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화재는 전도사고 이후 정비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작업자 3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있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풍력발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풍력 유지보수 기술 동향과 도내 운영중인 풍력발전단지의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풍력발전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제도 개선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부 차원의 통일된 풍력 운영·유지보수 안전관리 지침 마련과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 현장기술자 안전 및 기술교육 강화, 소방시설 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공동주택의 우수 관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하여 도민의 주거 수준을 높이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브랜드인 ‘K-꿀단지‘는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가치(안전·상생·돌봄)를 한곳에 응축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철저한 시설 관리로 확보된 ‘안전‘과 이웃 간 배려가 가득한 ‘달콤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실현하는 경북형 공동주택 모델을 지향하며, 공동주택관리법 제87조에 근거하여 관리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육아·고령 친화단지 조성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층간소음 등 분쟁 해결 노력과 출산·양육 친화 시설 개선, 고령자를 위한 공동체 활동 등에도 배점을 부여하여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된 ‘K-꿀단지 공동주택‘에는 인증 마크가 새겨진 기념 동판이 수여되며,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인‘AX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에‘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4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농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로봇 전환(RX)을 기반으로 농작업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과수 재배 현장의 인력 부족과 작업 비효율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44억 3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2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는 등 산·학·연 협력체계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경북의 주요 생산 품목인 사과로, 인공지능(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인공수분, 전정, 적화, 수확(과수, 꽃) 등 재배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지능형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과원 환경에 최적화된 이동형 플랫폼과 로봇팔(매니퓰레이터) 기술을 결합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어업용 유류비 25억 8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폐쇄 및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4월 기준 어업용 면세유(고경유 기준) 공급단가는 전월 대비 드럼당 17만 7천원에서 27만 6천원으로 56.1% 급등했다. 유류비는 출어 경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급격한 가격 상승은 어업활동 위축과 수산물 생산량 감소,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경북 지역 동력어선은 2,700여 척으로 지난해 월평균 2만 1,500드럼 이상의 유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가격 상승으로 드럼당 약 9만 9천 원이 인상됨에 따라 지역 어업인들이 매월 추가로 부담하는 유류비는 약 21억 5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경북도에서는 인상액(99,260원)의 20%를 4월부터 6개월간 한시적 지원하고, 해양수산부도 유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 면세경유에 대한 기준가격 초과분의 70%를 지원해 유가 급등에 따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월 4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불 피해 현장에서 열린 (사)평화의 숲 주최 산불 피해지 복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하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사)평화의 숲: 산림생태계 복원과 남북 산림협력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실천하는 시민단체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로 훼손된 안동 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미애 국회의원, 박은식 산림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핵심 현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책 실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언급하며 ▲경북 지역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경북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46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며,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국립의대 설립을 통한 지역 의료 생태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어 국가유공자를 위한 ▲동해안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도 요청했다. 경북은 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육상의 메카 예천군이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64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육상 종목 첫날부터 금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육상 우승을 위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먼저, 남자 일반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대표선수인 나마디조엘진 선수가 100m, 400mR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다시 한번 단거리 최강자임을 확인했고, 일반부 포환던지기와 400m에서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이어, 남여 고등부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첫날부터 메달 사냥을 시작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도 함께 받았다. 이처럼 예천군이 육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은 예천군과 체육회, 그리고 예천군 육상연맹이 똘똘 뭉쳐 엘리트 스포츠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얻은 최고의 결실이다. 특히 전년도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육상의 메카가 예천군임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물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짧은 준비 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상주시는 4월 4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6 벚꽃에 물든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익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비박(Bivouac)’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낭만이라는 콘셉트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참가자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은 결과 무려 1,700여 팀이 신청했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60개 팀을 선정했다. 비박 페스티벌은 단순한 캠핑을 넘어 자연과 공연,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시소, 밴드기린, 엔분의 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결합된 ‘멀티 라이팅쇼’가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했다.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북천 벚꽃길 트래킹을 하며 공연과 퍼레이드를 함께 즐겼다. 또한, 행사장에는 가족사랑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마을 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6 정책혁신 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교육전문가과정 10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기 과정을 통해 2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기획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10기 과정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감과 교사․교육전문직 등 총 30명이 참여하며, 집합 연수 36시간과 원격 연수 4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이해–실행–공유–성찰’의 구조로 구성되어 정책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사고 기반 정책 분석 △정책기획 실무 전략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고, 4일 오전 9시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는 안동․구미․경산․포항 지역 학교 학생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고등학생 멘티(총 60명)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1:1 화상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개별 진학 상담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실하게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만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해당 멘토링의 강점은 ‘전문성’, ‘개별성’, ‘지속성’에 있다. 멘토로 활동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학 입학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 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꽃을 하나로 모아 점화됐으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나마디 조엘진 선수(예천군청)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박민정 선수(안동시청)가 최종 주자로 나섰다. 성화 점화와 함께 워터스크린과 드론 연출이 펼쳐졌으며, 이어 가수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H1-KEY)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예천군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경기 운영과 함께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