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년 제1회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공급식 지원 관련 6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위원 13명 중 11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인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14일 자로 변경·재위촉된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사립유치원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총 6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하고 수준 높은 공공급식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공공급식 관련 지원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약 58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최대 9,726명의 학생 등이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46억 4,500여만 원으로, 관내 34개 학교 5,8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급식 단가는 전년 대비 3.8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문화원은 지난 25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문화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 속에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은 거창문화원 부설 거창학연구소 고(故) 박기용 교수가 수상했으며, 거창군수 표창은 거창학연구소 신성기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국회의원, 거창군의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경남문화원연합회장, 거창문화원장 표창 등 총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차 회의록 승인과 감사보고, 주요 사업 실적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임원 선출에서는 안철우 원장이 회원들의 신뢰 속에 제19대 거창문화원장으로 재선임됐다. 안철우 원장은 앞으로도 향토문화 계승과 군민 참여 확대, 세대 간 문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안전요원 양성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책은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수학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체험학습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학년도 수학여행에 참가하는 학생의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초·중학생 1인당 20만 원, 고등학교는 1인당 30만 원이며 이를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 유형별 안전관리 점검표와 지침서(매뉴얼)을 현장 중심으로 구체화하여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교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요원 양성 연수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2026년 상반기 안전요원 양성 연수는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한다. 1차 연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었으며, 2차 연수는 26일부터 27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 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여성단체가 추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리더 워크숍,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지난해 산불·수해 등 각종 봉사활동, 성금 기탁 다으 주요 활동사업의 성과 및 결산보고와 여성단체의 화합과 협의회 활동 확대를 위한 2026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여성권익 증진과 단체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한 3개 단위단체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뤄졌다. 양영숙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 2026년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첫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라며 “산청군 여성단체의 발전과 행복한 산청 만들기에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남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는 공무원, 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비롯한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행사장마다 전담 직원, 산불 감시 및 진화인력을 배치하는 등 정원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 차량과 임차 헬기를 비상대기 조치하고 진화장비 사전점검 등 산불 대비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금지, 불법소각 금지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시는 26일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강다은 사무총장이 홍태용 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과 강 사무총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만나 올해 김해에서 개최되는 ‘2026 TPO 한국 지역회의’ 준비 상황과 향후 국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7월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TPO 한국 지역회의’는 국내 약 50개 TPO 회원도시 관계자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관광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김해시는 처음으로 한국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만큼, 관광 거점 도시로서의 경쟁력과 매력을 국내외에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베트남에서 열린 TPO 총회에서 김해시가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2026 TPO 한국 지역회의 세부 일정 확정 ▲2027 TPO 총회 준비 계획 ▲해외 청년 대상 한국 문화·언어 체험 프로그램(K-CLIP) 연계 방안 등이다. 김해시는 2027년에 개최 예정인 TPO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은 지난 25일 2월 통장 정기회의를 통해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 및 권한 확보를 위한 주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례시 지위 유지를 통한 지역 발전과 행정 권한 강화를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회의 후 ‘창원특례시 지위 사수’, ‘특례시 권한 확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특례시 지위 유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혜자 여좌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안 홍보와 참여를 통해 특례시 지위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는 시간·장소 제약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생활습관 분석 및 맞춤형 1:1 건강코칭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참여자는 4월~10월 중 6개월간 앱을 통한 건강관리 지원을 받는다. 또한, 미션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 및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포함한 혈액검사 3회 무료 지원 및 건강검진 결과 상담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64세의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 또는 직장인 95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하되 건강검진 결과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5개 항목 중 1개 이상이 기준치를 벗어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3일부터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아래의 QR코드를 사용해 모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강명구 진해보건소장은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지난 6일 거제에서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거제시가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을 위한 후속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 거제시는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거제섬꽃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서명운동을 추진해 공감대를 확산한 결과 총 10만 1,541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변 시장은 이날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간 교류 강화를 위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가대로(국지도 58호선) 고속국도 승격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거가대로 통행료가 2010년 거가대교 개통 이후 수년간 이용자 부담으로 작용해 온 점을 언급하며, “경남 남서부권–조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지역사회 최대 이슈가 된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강진군민들이 스스로 향후 발전방향과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강진포럼은 26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포럼’을 개최하고,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지역 파급효과, 향후 강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강진포럼의 두 번째 정례포럼으로, 지역 내 최대 이슈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지역 내 유발효과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연계산업 현황과 강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축사와 사업 추진현황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강진 출신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맡아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패널 발표 및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종합토론에는 이기수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문위원(입지요인 및 정책·개발 트렌드), 오병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는 2026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역대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뒀다.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교육과는 2월 5일 발표된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결과,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학과 설립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일 뿐만 아니라, 이 가운데 8명의 학부 졸업예정자와 1명의 교육대학원 졸업예정자가 포함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역별로는 경남 13명을 비롯해 경기 3명, 인천 3명, 전남 2명, 부산 1명, 서울 1명, 울산 1명, 대전 1명 등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성과로, 화학교육과의 교육 경쟁력이 전국 단위에서 입증됐다는 평가다. 특히 화학교육과의 입학 정원이 17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5명의 합격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임용 지원 시스템의 결실로 풀이된다. 실제로 화학교육과는 2024학년도 17명을 포함해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합격자를 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1912년판 《경남진주안내》(사람과나무, 408쪽, 비매품)를 번역(권해주 명예교수 외) 출간했다. 이는 2024년에 출간한 《개정증보 진주안내》(1914년판, 진주문화원)에 이은 두 번째 역서이다. 이 책은 1912년 일본 규슈니치니치신문사(九州日日新聞社)가 펴낸 《경남진주안내》(慶南晋州案內)를 우리말로 처음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사쿠 도모하치(伊作友八)와 다마이 마사아키(玉井正章)이고, 역자는 권해주 명예교수, 이명심 일본 연구가, 이현숙 전 한국국학진흥원 조사위원, 하야시 유미코(林由美子) 마산대학교 강사, 히로세 에이코(廣瀨詠子) 국제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등 모두 일본학 전공자들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사쿠 도모하치와 다마이 마사아키는 각각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縣)과 니가타현(新潟県) 출신으로, 진주 이주민으로서 상업과 지역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인물이다. 특히이사쿠 도모하치는 진주 대안동 일대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우유를 판매하고 양돈업에 종사했고, 진주학교조합의 서기와 회계를 맡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