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주민이 지역 내 고독사 고·중위험군 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울시 우리동네돌봄단’이 앞으로는 저위험군 중에서도 50~ 60대 1인가구 남성까지 안부확인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또 스마트 안부확인 야간·휴일 관제 및 출동 서비스 대상도 올해 1,500가구 더 늘린다. 아울러 지난해 13개 자치구에서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운영된 민·관 협력사업 ‘고립예방협의체’도 올해는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지역 주민 1,200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일주일에 1번 이상 주기적으로 고립위험 가구에게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자치구·동주민센터 사회활동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동네돌봄단’은 전화 210만여 건, 방문 36만여 건으로 서울 시내 7만여 명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긴급복지 지원 등 17만여 건의 공적·민간 자원 연계를 도왔다.(2025년 12월 기준) 고독사 실태조사(2024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0~60 남성이 전국 고독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시가 3월부터 시립병원 4곳(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에 ‘노인진료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어르신 맞춤형 포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예방·치료·재활·돌봄을 아우르는 통합진료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노인진료센터는 복합질환을 가진 노인질환의 특징에 맞춰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정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간호사·약사·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뤄 맞춤형 치료를 시행, 중복처방 약물 조정 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를 이어가는 통합진료시스템이다. 그동안 복합질환을 가진 어르신은 내과, 정형외과 등 여러 진료과를 오가며 각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인진료센터에서는 다학제 의료진이 한 팀으로 진료에 참여해, 어르신이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건강뿐 아니라 영양상태, 약물복용, 마음건강, 생활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명의 어르신을 위한 최적의 진료방법과 치료계획을 함께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제23기 장수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 48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 노인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장수노인대학 생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장수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23기를 맞았다.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건강관리, 정보화 교육, 교양 강좌 등 총 16회로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대학에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을 존경한다”며 “배움의 기쁨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6일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정식 운행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치형 대표, 안양시 명예시민 과장회 김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신기술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이어지는 총 4km 구간을 약 30분간 시승했다. 현재 차량 탑승 가능 인원은 9명으로, 최고 속도 40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 차량이다.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관리자 1명이 법적으로 동승하게 되어 있다. 시민 체험 노선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 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승 행사 후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이 9일 제8대 이계원 대표이사의 취임을 기점으로 청소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변화의 돛을 올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재단 임직원과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계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재단이 청소년의 가능성을 키우는 든든한 기반이자,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운영과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향후 재단의 핵심 정책 방향으로 ▲청소년 중심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3대 가치를 제시했다. 그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과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이 직접 주도하는 구조를 강화해, 청소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운영에 있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현장 중심의 변화를 예고했다.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과감히 확대하고,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단계적으로 조정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는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교육 소외계층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 교육 소외계층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유형별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일반(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요자(30세 이상)이며, 500여 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이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그 외 평생교육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이트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중복수혜 여부 등을 검증받은 후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고, 올해 8월 말까지 강좌를 수강하면 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이천시는 도시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이 3월6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2024년 기준 통계 연보 등을 반영하여 하수처리 인구와 계획하수량을 재산정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맞게 하수도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변경 사항으로는 이천 하수처리구역과 마장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일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통·폐합 계획 반영, 그리고 하수처리시설 증설 단계 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장 하수처리구역은 기숙사 등 신규 시설 편입에 따라 처리 구역 면적이 확대됐으며, 하수처리시설은 향후 증가하는 하수량에 대응하기 위해 5,000㎥/일(당초 4,000㎥/일) 규모로 증설계획이 반영됐다. 또한 지석 소규모 하수처리장은 폐쇄 후 이천하수처리장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호원, 단월, 부필, 율면 등 일부 하수처리시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월 6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총 31건의 민원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하여 운영된 이번 신문고는 전문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지·노동(7건), 산업·환경(4건), 행정·문화(4건) 등 민생과 직결된 고충이 주를 이뤘으며, 소비자 피해 구제와 생활 법률 등 협업 기관 상담도 8건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다양한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 무단 상행위 피해나 도로 이용 불편 등 교통·도로 분야 민원 2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행사 전부터 읍면동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전 예약을 유도하고,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친 결과로 풀이된다. 민원소통기동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이천시 경충대로 2701-32)은 지역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이룸 네트워킹 데이 ‘연결의 온도’ 참가자를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청년이룸은 원데이 클래스 중심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연결의 온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소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수익화 채널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증(AI) 수익화’ ▲요리 초보 탈출을 위한 ‘요리 자립’ ▲나만의 책을 발간해 보는 ‘독립출판’ ▲퍼스널 컬러와 셀프 뷰티를 배우는 ‘뷰티 메이킹’▲필름 카메라로 이천의 사계절을 담는 ‘커스텀 캘린더 메이킹’까지 총 5개의 살롱으로 구성한 본 콘텐츠는 살롱별로 5~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안에서 활기찬 일상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이 시민이 함께 읽고 나누는 새로운 독서 프로젝트 ‘리딩크루 : 함께읽기’를 시작한다. ‘리딩크루’는 함께 달리는 러닝크루(Running Crew) 문화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독서 입문자부터 독서동아리까지 시민이 함께 읽고 연결되는 참여형 독서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사람과 책이 함께 만나는 독서 경험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작가와 만나는 ‘만나보자’ ▲함께 읽는 ‘읽어보자’ ▲독서를 기록하는 ‘기록하자’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만나보자’ 프로그램에서는 '우주라이크 북토크'를 통해 정보영, 예소연, 정진호 작가 등 지금을 살아가는 작가들과의 만남을 마련한다. 시민들은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작품 이야기와 창작 과정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읽어보자’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이어 읽는 '교환독서' 프로그램, 독서 수준에 따라 완독에 도전하는 독서 여권 프로그램 '읽다보면',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록하자’에서는 글쓰기 특강을 통해 독서 경험을 서평과 글로 남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딩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희건설은 지난 3월 6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희건설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 김정옥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희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관고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의회 허동원 의원(국민의힘, 고성2)은 1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인구감소라는 냉혹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의 도시계획 체계를 ‘확장형’에서 ‘유지·관리형’으로 전면 전환하고, 에너지 전환 위기를 AI 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는 ‘산업 재구조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구감소지역 “확장형 도시계획, 지속 불가능”… 콤팩트-네트워크 전략 제안 허동원 의원은 먼저 도시주택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11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12월에는 사천·통영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현실”을 언급하며, “과거의 팽창주의적 확장형 도시계획은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특히 일본의 ‘입지적정화계획’ 사례를 제시하며,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 주거·생활·산업 기능을 압축·연결하는 ‘콤팩트-네트워크 시티’ 전략을 경남형 모델로 정립하고, 국토교통부에 ‘인구감소지역 공간 재구조화 시범사업’을 공식 제안하여 경남이 인구감소 시대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