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시인 ‘Line&Timeline : 선의 궤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송인찬 작가는 ‘디자인 서각’이라는 개성적인 장르를 선보일 예정으로, 나무라는 원초적인 물성 위에 현대적인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해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그 속에 숨겨진 인연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작 중 하나인 ‘Bloom(피어나다)’은 파괴와 회복의 역설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거친 톱의 궤적이 남긴 깊은 상처(균열) 위에 새겨진 문장과 이끼의 생명력을 결합해 ‘처절한 삶의 굴곡 속에서도 인연은 반드시 찾아와 우리를 치유한다’라는 희망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서각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으로, 나무가 지닌 시간의 흔적을 존중하면서도, 조각칼 이외에도 다양한 도구를 이용, 집요한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삶의 궤적을 시각화했다. 작품 속 가냘픈 선들이 모여 만들어낸 문장들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대변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녕군은 4월부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군민과 방문객, 선수단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환경 정비 및 가로수 보식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다채로운 색상의 봄꽃 5만 본을 심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도민체전을 맞아 창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꽃들과 정돈된 가로수가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비사업을 마친 후에는 시설관리공단, 주민들과 함께 ‘창녕군 우리동네 새단장’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변을 정리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은 4월 15일 오전 울산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학교 규모 격차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1차 간담회 이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4일 개최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부모 및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검토ㆍ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필요한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대룡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관계자, 관내 중ㆍ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여건 차이와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1차 간담회 이후 교육청의 검토 및 대응 상황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환경 체감 변화 여부 ▲배정 방식 및 운영 구조 개선 필요성 ▲향후 정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현장 의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규모에 따라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 여건과 학습 기회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화물자동차 운송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15일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인상으로 유가보조금 지급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 자료를 활용해서 사전 의심거래를 분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실제 주유 여부와 결제 내역 일치 여부 △과다·반복 주유 등 이상거래 여부 △보조금 카드 부정 사용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에서 부정수급이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부정수급한 보조금에 대한 전액 환수 및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유가보조금은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라며 “부정수급을 철저히 차단해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과 건전성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월아산이 16일 자로 경상남도 공식 ‘지방정원’으로 등록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정원 등록은 물론 나아가 국가정원 지정을 향해 단계별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진주 월아산 지방정원 등록 지방정원의 요건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 이상이 녹지여야 한다. 또한 정원 전담 부서와 주차장, 안내소 등 편의시설과 '지방정원 운영 관리 조례'가 충족되면 시도지사에게 등록을 신청할 수가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 용역 예정지 지정 조성계획 단계를 거쳐 진성면 동산리 1197번지 일원 17만 5천㎡ 정도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 명소로 자리매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그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진주를 대표하는 산림 정원 및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진주시는 ‘월아산 정원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월아산의 정원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높이면서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제1회 월아산 정원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아카데미 참석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전형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총 50명의 참가자가 최종 선발됐다. 입학식은 교육과정 안내와 입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첫 출발을 알렸다. 입학식 직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원어민 영어 캠프’는 통학형으로 운영됐으며, 팀별 챌린지 영상 제작과 영어 운동회 그리고 팀 협업 미션을 통해 영어 실력과 협동심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원어민 영어 캠프 △원어민 화상영어 △셀럽 특강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은 “원어민 영어 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고,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감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2026년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며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청렴교육, (성)폭력 예방 및 인권교육, 운동 상해 예방 및 재활, 학생선수 진로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 분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도핑 방지 교육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이수하도록 운영해 현장의 참여도를 높였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인권 의식과 청렴성을 높여, 학생 선수가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학생 선수의 성장과 진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인권과 청렴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학교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올해 하반기 충무공동 경남진주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도서관의 ‘복합문화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영장과 전시관,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온라인(네이버 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명칭은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포괄하고 ▲혁신도시 상징성·지역 정체성 반영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 ▲‘진주’ 포함 명칭 등으로 제안하면 된다. 선정작에는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20만 원), 장려상 2명(각 10만 원)의 시상이 이뤄지며, 결과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를 전 국민이 참여하는 프로젝트(Project)로 진행해 단순한 명칭을 넘어 진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대표 브랜드(Brand)로 만들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동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복합위기 장기화로 인한 영향이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5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련 협·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경제 관계자 33명이 참석해 중동 상황에 따른 글로벌 복합 위기 대응 방향과 민생 안정 및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중동 사태 발생 직후 긴급회의를 개최해 선제적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천5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해외 물류비와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기업의 애로 해소에 힘써왔다. 그러나 사태 장기화로 복합 위기 충격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 대응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회의를 통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오늘 회의에서 고환율·고유가·고물가 등 복합 위기로 인한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종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10일 2026년 기정예산 18조 2,124억 원 대비 3.0퍼센트(%) 증가한 18조 7,632억 원, 추경규모 5,508억 원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추가 확보된 보통교부세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대책 ▲공익을 위한 재정지원 필수경비 등에 중점 배분하여, 고유가 충격은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편성했다. 우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대책에 4,853억 원을 편성했다. 고유가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피해 분야 중 국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한다. 경유 의존도가 높아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화물자동차와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엔진오일 등 안전운행물품 구매비를 1대당 최대 30만 원 지원한다. 국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유류비 인상분 일부를 보조하여, 어업인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조업을 지원한다. 또한, 농기계 보유 농가를 대상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합천군보건소는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합천초등학교 외 9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대응하고, 성장기 아동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올바르게 알림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금연·금주 예방 마술 공연,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금연·금주 체험부스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지난해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 예방교실은 관내 9개 초등학교에서 621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질적으로 항상시켜 흡연과 음주가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형 예방교육을 강화하여 추진 중이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합천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헤럴드경제배 전국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38개 팀, 1,192명의 선수와 임원이 집결해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는 초등부(10체급), 중등부(12체급), 고등부(11체급), 대학부(10체급), 일반부(10체급)를 비롯해 여자 중·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폭넓게 진행되어, 대한민국 레슬링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전국의 레슬링 유망주들이 수려한 합천의 자연경관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앞으로도 다목적체육관을 적극 활용해 ‘2026 경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 ‘2026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 등 종목별 전국 대회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