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진안군은 5일,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협력해 진안군 자율방재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 자율방재단 재난안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혹한·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전문 강사진이 나서 ▲지역 재난관리 체계 및 자율방재단의 역할 ▲혹한·폭설·결빙 시 대응 요령 ▲한랭질환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교육과 응급처치 실습을 병행하여, 자율방재단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해발고도 200~400m에 위치해 있는 진안군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맞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선물세트 판매가 집중되는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해 자원 낭비 예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 선물세트 전반이다. 포장 재질·방법 기준 준수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점검을 추진해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명절 이후 가정마다 많은 포장 폐기물이 배출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는 5일 ECO융합섬유연구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익산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자금지원 △판로·수출지원 △환경·시설 개선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기관별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기업들이 각종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기업별 개별 상담을 병행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를 통해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다양한 지원 제도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일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산37, 산38 일원에서 오후 2시 2분 발생한 산불을 48분 만인 오후 2시 50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소방 인력 등 총 92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선을 신속히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진화 현장에는 지상인력 92명(재난대응단 32명, 공무원 25명, 소방 35명)과 진화차량 18대(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9대, 기타 3대)가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산불로 약 0.3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현장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재발화를 막기 위해 잔불 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동안 시정 업무를 체험한 대학생 35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주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해 행정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근무하며 느낀 솔직한 소감과 시정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활동 소감문 발표를 시작으로 이학수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대학생들은 각자 근무지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기적의도서관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면서 정읍시의 행정이 매우 세심하고 따뜻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용돈을 버는 시간을 넘어서 정읍시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배움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이학수 시장은 “비록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경험이 여러분의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가 5일 서울시청 앞 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갑오징어를 활용한 자체 개발 캐릭터 ‘갑토리’ 홍보 행사를 진행, 지역 특산품과 관광문화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서로장터·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직거래 장터에서 개최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특산물인 갑토리를 활용한 홍보물품 굿즈 및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도시 이미지를 서울시민과 서울시청 직원들에게 선보였으며, 서울광장에 놀러온 시민들도 캐릭터 ‘갑토리’에 많은 관심과 즐거움을 보였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갑토리 굿즈 인스타 인증 이벤트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군산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잠재적인 군산 관광여행 방문객을 모으는 계기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단순히 지역 대표 수산물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식품·관광산업’을 연계해 동시에 홍보해 도시브랜드를 대폭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고유의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시민들과 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위탁 기간 만료 및 운영 중단을 앞두고, 농민의 소중한 판로를 지키기 위한 비상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5일 익산시의회의 관리위탁 동의안 부결로 인한 로컬푸드 어양점 운영 중단 위기 속에서 '농민 판로 보호'와 '시민 이용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어양점은 지난 감사에서 위탁 조건 위반 사항이 적발되며 관련 법령과 조례상 재계약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시는 오는 28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직영 전환 및 대안 위탁 등을 추진했으나, 시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과 동의안 부결로 인해 결국 다음달부터 운영 중단 위기에 직면했다. 시는 이러한 행정적 난관 속에서도 '농민의 소득 보전'과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즉각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어양점에 농산물을 출하하던 300여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직매장 네트워크를 즉각 가동한다.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을 비롯해 익산원예농협(2개소), 익산농협(5개소), 금마·삼기·북익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여은희 작가의 개인전 《수세미 자서전 – 소멸에 대한 생태순환의 예술기록》을 2026년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누에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1년간 직접 수세미를 재배하며 발아, 성장, 수확, 소멸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찰·기록한 생태 예술 프로젝트다. 여은희 작가는 수세미를 키우고, 말리고, 사용하고, 다시 흙으로 되돌려 보내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생명과 노동, 소멸과 순환의 의미를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장에는 수세미의 생애를 따라 제작된 영상, 드로잉, 설치 작품이 함께 소개되며, 자연의 변화 속도를 몸으로 경험한 작가의 기록이 시각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작업은 결과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예술 실천으로, 생태 위기 시대에 인간의 삶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전시는 완주문화재단 2025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작가는 프로젝트 전 과정을 정리한 아카이브 북도 함께 선보여 예술적 실천과 기록의 가치를 확장한다. 여은희 작가는 “수세미를 키우는 시간은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조성의 핵심 동력인 고등학교 교육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5일 공공형 방과후학습관 '더봄'에서 '다이로움 고교역량강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추진한 '다이로움 고교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지역 내 17개 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해 각 학교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례와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각 학교의 성과와 계획을 평가해 올해 다이로움 고교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학교별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한 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해 익산시 전체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평가 항목은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독창성 △학생 학력·취업 역량 △학생 참여도·만족도 △목표 대비 프로그램 성취도 등 4개 분야다. 지역 교육의 질적 성장과 학생 중심의 변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이 곧 지역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청에서 나눔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장터가 열렸다, 익산시는 5일 시청 1층에서 '중증장애인·노인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판로 지원으로 장애인과 노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판매전에는 해피드림과 동그라미플러스 등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7곳과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익산시니어클럽 등 노인생산품 판매시설 2곳이 참여했다. 참여 시설은 마룡빵과 초코파이, 누룽지, 참기름, 김, 홍삼 등 명절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동그라미 문화예술단의 깜짝 버스킹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그라미 문화예술단의 진심 어린 화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과 노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접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품목별연구회연합회가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수립과 함께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농업 시대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제2청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30개 품목별 단위 연구회의 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추진 계획을 확정하며 연구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챗봇’ 활용 교육을 받으며 디지털 기술을 영농 현장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명성 회장은 “출범 이후 운영위원회와 분과 간담회, 성과보고회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 농업을 선도하고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용원 농업기술센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영식 고창군부군수가 5일 관내 상하수도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별 정상가동 여부와 명절 연휴 대비체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을 비롯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맨홀펌프장, 주요 공사현장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영식 부군수는 신림면에 위치한 신림가압장을 찾아 고창군 관내 상수도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설 연휴 상수도 공급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고창읍에 위치한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동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기계시설 가동 상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올해 준공예정인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군민들께서 명절 연휴를 걱정 없이 보내주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생활하수의 효율적 처리를 통해 연휴 기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