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민간건축공사장 37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침하·균열 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건축공사장 붕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강설과 강우량이 많고 한파가 길어 지반의 연약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요구된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대상 민간건축공사장 중 연면적 660㎡ 이상 현장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공사장 등 37개소이며, 영주시 건축분야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동결지반 융해에 따른 지반침하·균열 및 부등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과 구조물,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배수시설 및 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적정 여부 △현장 주변 및 인근 도로의 지반침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점검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4월 특별 체험프로그램 2종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에는 ‘오감만족 클래스(차향으로 머무는 봄 오후, 오감으로 배우는 전통 다도)’가 진행된다.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도체험을 통해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15명이며,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다. 이어 4월 12일 오후 2시에는 ‘정성빚음 클래스(나무에 정성을 담아, 손끝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하루)’가 운영된다. 서랍함 만들기를 주제로 한 목공 체험으로, 만 6세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참여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교육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 동반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의성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자문위원, 용역사 등 18명이 참석해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설계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시설계 추진현황을 비롯해 ▲시설 배치 ▲공간 구성 ▲동선 계획 ▲개략 공사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의성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총사업비 8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65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층에는 행정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모자동실, 영유아실, 산모 휴게공간 등을 배치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휴식과 돌봄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용자의 이동 편의와 생활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 산모와 신생아의 안정적인 돌봄환경 조성, 향후 운영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행정안전부 AI챔피언 양성 목표와 연계해 문제해결형 AI 전문인재 양성에 나서고, 지방정부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Microsoft Elevate) 교육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공공부문에서도 행정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재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인력 확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의성군은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무 가능한 실행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4월 7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대상과 수준에 따라 ▲전 직원을 위한 활용 과정 ▲관리자 대상 리더십 과정 ▲핵심 인력 대상 융합(챔피언) 과정 ▲희망자 대상 특화·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특히, 군은 전 직원 900명, 팀장 이상 230명, 핵심 인력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AI 핵심 인력 90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활용 과정’과 ‘리더십 과정’은 전 직원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토지 경계의 불일치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속지적도는 개별 지적도면을 연결해 하나의 통합 도면으로 구축한 것으로, 그동안 도면 간 경계 불일치와 위치 오차 등으로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면 간 접합을 중심으로 오류를 정비하고, 지적도 간 정합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다만, 본 사업은 지적공부를 현실 경계와 일치시키는 측량사업이 아닌 도면 정비 중심의 사업이다. 정비가 완료된 연속지적도는 ▲토지이용계획 확인 및 민원 처리 ▲도로·하천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주문 의성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된 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를 위한 기초조사 결과와 복구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영상과 GIS를 활용해 지형·토양·식생 등 기초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산림복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을 병행하는 복구 방안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의성군은 향후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복구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산주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수립된 계획은 연차별 사업량 산정과 국비 예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약 5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취업 및 직무수행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시험, 공인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2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활동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에 나설 수 있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하절기 강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발생한 벌채 사면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임야에서 나무의 도복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다만, 벌채사면은 나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지반이 흔들릴 우려는 적지만, 나무가 제거되면서 지표면이 그대로 노출돼 강우 시 토사 유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 정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의성군은 산림엔지니어링 산림기술자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자문을 거쳐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사면 사전 정비 ▲사방시설 설치 ▲응급복구장비 사전계약 3단계로 구성된 정비 대책을 수립했다. 1차적으로 벌채사면을 대상으로 수로 정비와 지반 다지기 등 강우 대비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2차에서는 사면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설계를 거쳐 사방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하절기 강우에 따른 토사유출 등 비상 상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2026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에 도내 7개 도서관을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경북교육청 소속 도서관을 지역 맞춤형으로 브랜딩해 도서관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경북교육청정보센터 등 7개 기관에 총 7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책 뮤지컬로 세대공감을 펼치다’ 사업을 통해 전 세대가 참여하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포용적인 교육 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도서관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詩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 창작, 시화 체험, 문학 탐방, 출판기념회 등 단계별 문학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문학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상주도서관은 ‘미술과 인문학, 그 사이를 읽다’ 사업을 통해 인문․예술이 융합된 특강과 공연, 미술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외동도서관(경주)은 ‘우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경북형 예술교육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참여형 예술교육 확대, 지역 격차 해소, 심화 예술교육 강화, 예술교육 기반 확충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도 예술가, ‘1인 1예술’, ‘1교 1예술동아리’ 2026년 예술교육의 출발점은 ‘참여의 확대’에 있다. ‘1인 1예술’은 모든 학생이 최소 하나 이상의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정책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1교 1예술동아리’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미술, 합창, 밴드, 국악 등 학교 특색을 반영한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회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고교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90교, 341개 강좌, 4,39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이래 최대 강좌 수와 최대 참여 인원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실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핵심 목표로,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폭넓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급 화학, 고급 물리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수학Ⅰ 등 심화 과목을 비롯해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 과학과제연구 등 탐구 중심 과목과 국제관계의 이해, 국제경제,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상담심리의 이해, 금융과 경제생활 등 인문․사회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웹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이산수학 등 AI․디지털 기반 과목이 확대 개설되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총 6억 3천9백만 원의 마음바우처 예산을 확보해, 정신건강의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진료․치료비 등을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마음바우처 지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와 검사비, 치료비, 약제비, 입원비, 심리 검사비, 심리치료비 등 다양한 치료 비용을 포함하며, 자살․자해 시도로 발생한 내․외과적 치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일 ‘학생 마음바우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심의위원회는 영남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교장, 교감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