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연구회'가 지난 8월 20일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편용대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구회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연수구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지역 문화·경제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정책 제안서 형태로 최종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의원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연수구는 이미 송도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미래 교육 환경 변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에 대응하려면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중심으로 한 해외 명문대학,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연구는 단순한 구상에 머물지 않고, 실제 집행 가능한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해 연수구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박민협 대표의원이 지방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대학생멘토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멘토단’은 대학생이 최신 진로 정보 전달하고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멘토의 전공과 학과 소개 △수련관 우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팀 빌딩 △명사 초청 진로 강의 △성적 관리법 멘토링 △캠퍼스 투어 등이다. 특히 마지막 회기인 캠퍼스 투어에서는 연세대학교 관계자와 함께 국제캠퍼스를 둘러보며 강의실과 체육시설은 물론, 기숙사와 도서관까지 실제 내부를 관람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멘토와 멘티 간 진솔한 간담회를 통해 슬기로운 진로 준비 방법과 입시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공유했다. 대학생멘토단에 참가한 멘티 학생은 “캠퍼스 투어 등을 통해 선배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원 35명 전원이 모여 ‘청렴한 개항동 만들기’에 한 뜻을 모았다고 22일 밝혔다.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청렴한 미소, 개항동이 활짝 피우겠습니다’가 새겨진 청렴 플래카드를 들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개항동 현안에 대한 논의 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폭력(언어 폭력, 가정폭력 등)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또,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청렴한 마음을 가지고, 개항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개항동 구석구석을 살피는 통장자율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영종신협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 리터러시(용돈 관리) 교육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창훈 이사장은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리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시 중구 국제도시보건과는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아동기 비만 예방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8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인천 중구 체육회와 협력해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적합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건강생활 습관 확립 △신체 활동량 증가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 연구회' 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연구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편용대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회는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연구단체는 송도 4동 국제학교 부지 및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국제학교 유치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경제적, 교육적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를 맡은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연수구는 이미 송도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의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의 교육 환경 변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 속에서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연수구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에 참여하는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저자학교 2기 ‘매달 한 권 읽고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그 과정에서 떠오른 생각을 글쓰기로 확장하는 독서·창작 연계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개인의 경험을 나누며 성숙한 독서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9월의 주제 도서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로 참가자들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오전 10시, 검암도서관에서 황인찬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서구 관내 도서관과 노인복지관 등 참여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의 저자인 황인찬 시인과 함께 현대시를 읽고 해석하며 시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또는 검암도서관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9기 비대면 함께 읽기-'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으로, 작가가 직접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된다.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우리 가족’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4~5세 및 6~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는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춘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각 1회씩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장·교감 등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장·교감이 동행의 리더십을 실천하며 철학 있는 학교 경영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위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청과 소통 ▲사례 중심 학교 경영 ▲공감 리더십 등 15차시로 구성됐으며, 학교 운영 사례를 반영한 실천형 강의와 리더십 성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핵심 가치인 만큼, 그 중심에 선 관리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불로중학교 급식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신설 식당에서 첫 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월 착공해 2025년 8월 공사를 마쳤으며, 불로중은 관내 중학교 중 유일하게 식당이 없어 그동안 조리실에서 교실로 급식을 운반해 제공해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식당 배식이 가능해져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수요자의 만족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