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장수군 전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동절기에는 기온 저하로 환기가 부족해지고 실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월동 해충과 병원체로 인한 위생·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차원의 체계적인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장수군은 겨울철 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마을회관 내 화장실, 싱크대, 신발장 등 위생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바퀴벌레, 월동모기, 집파리, 벼룩 등 월동 해충은 제한된 실내 공간에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이 시기에 집중 방제를 실시할 경우 큰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동절기 마을회관 일제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군 전 마을회관 2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대용 분무기를 활용해 마을회관 1개소당 총 4회의 잔류 분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은 주민 이용 시간과 안전을 고려해 추진되며 위생 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이뤄진다. 또한 방역 소독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식품으로 꾸려진 ‘장수가꿈드림’ 300세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사과 등 농산물과 장수한우곰탕, 장수한우육개장 등 가공식품 12종의 먹거리 세트(10만원 상당)이다. 특히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 지역 농가와 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장수군은 2020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사업(행복꾸러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새로운 먹거리 꾸러미 ‘장수가꿈드림’을 전달하고 있다. 군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비를 25% 인상하는 등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는 도내 46개 학교 학생선수 134명을 위해 훈련비와 대회 참가비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3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선수들이 장비 관리와 현지 적응 훈련 등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인당 80만 원 수준이던 지원금을 25% 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북 학생선수단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루지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전북의 메달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 선수 46명은 설원 위를 달리며 막바지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최근 전략 종목으로 급부상한 컬링 선수 29명은 정교한 팀워크를 다지며 메달 사냥을 준비 중이다. 전북교육청은 바이애슬론과 컬링 등 특화 종목 선수들이 선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와 관련한 학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제29조의2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학교의 장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SW를 교육 자료로 선정할 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준을 준수하고 반드시 학운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 학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취지이나 학운회 심의 준비와 각종 자료 작성 등 행정업무가 교사에게 과도하게 전가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지난 연말부터 에듀테크 전문교사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도내 모든 학교의 학습지원 SW 사용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다수의 학교에서 활용하는 207개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다. 현장지원단 자체 검증은 교육부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으로 제작, 배포해 학교 현장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3일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국제정책과 김문강 과장이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문강 과장은 과거 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현 가족센터)에서 약 5년간 센터장으로 근무했으며, 이 시기에 삼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기업인 글로벌투게더김제를 조직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받은 답례품 포인트로 글로벌투게더김제의 답례품을 구매하여 김제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로 한번, 글로벌투게더김제의 답례품 구입으로 또 한번, 그리고 답례품을 본인이 몸담았던 가족센터에 재기부 함으로써 1석 3조의 선행을 베푼 셈이다. 김문강 과장은 “매일 출퇴근 길에 김제를 지나가면서 김제시와 다문화가족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된다.”면서 “김제시에서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위해 모금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셨던 김문강 과장님께서 다시 한 번 김제시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등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넓힌다. 익산시는 오는 6일부터 익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상반기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20개 강좌가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해진 학습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취미를 넘어 자격 취득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함께 도모한다. 직업능력 분야에서는 '아로마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1급)' 등 3개 강좌,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빛과 조각의 모던자개' 등 9개 강좌가 진행된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한국사 흐름을 알 수 있는 미술관 여행' 등 5개 강좌가 열리며,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내 삶을 담다, AI로 남기기'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은 다음 달부터 매월 1회 야간 일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3일 열린 제29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행정통합은 단순한 발전 논리가 아닌, 자치와 민주주의, 완주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유의식 의장은 “완주군의회는 지난 1월 26일 ‘새로운 완주, 주민자치 1번지 대토론회’를 통해 완주의 현재와 미래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며 “시민사회, 역사문화, 관광정책, 행정·재정, 정치 분야 전문가들과 통합 찬반 주민들이 함께 논의한 결과, 행정통합은 반드시 주민자치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통합은 흔히 발전의 언어로 포장되지만, 전국의 사례를 보면 주민의 자치권이 약화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공간이 축소된 측면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며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완주의 정체성과 관련해서는 “완주의 정체성은 행정구역의 선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경강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축적된 역사와 생활, 주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라며 “이는 단기간의 제도 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3일 열린 제29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과 마을 부녀회장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경애 의원은 본회의 직후 실시한 신상발언에서 최근 제기된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완주군민의 동의와 충분한 절차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에서 통합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앞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군민의 뜻을 외면한 정치적 결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완주의 자치와 정체성은 군민의 삶 그 자체”라며 ▲군민 동의 없는 통합 반대 ▲절차 없는 정치 거부 ▲완주의 자치와 정체성 수호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경애 의원은 마을 부녀회장 처우 개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마을 부녀회장들의 처우 개선과 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완주군 곳곳에는 마을 대청소, 어르신 돌봄, 재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의회는 3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주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및 삼성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주갑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삼성은 2016년 국정감사 당시 ‘신규 투자 시 새만금 우선 투자를 검토하겠다’는 공문을 국회에 제출하며 이를 명문화한 바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검토’를 넘어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삼성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구조적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용인 부지는 험준한 산악 지형과 문화재 시굴 조사로 인해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며, 특히 가동에 필요한 16GW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탑 건설은 ‘제2의 밀양 사태’와 같은 극심한 사회적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며 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새만금이 용인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임을 역설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염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지난 2일, 재경덕과면향우회 이덕용 사무국장이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덕용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재경덕과면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고향인 남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도를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공공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출발 책 읽기 도전 100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스스로 선정한 그림책 80권과 사서가 추천한 그림책 20권을 모두 읽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성취감 및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 중 2017년~2022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초등 2학년까지였던 대상을 올해는 3학년까지 한 학년 확대해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에게는 독서 통장을 제공하고, 책을 읽을 때마다 독서 통장에 적어 최종 100권까지 채우도록 한다. 50권 완성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100권 완성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며, 공공도서관 통합하여 선착순 60명에게 독서 통장을 완성하면 인증서와 메달, 기념품을 수여한다. 신청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남원시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어울림, 시립, 어린이청소년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