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2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덕면 장호2리 어촌계 인근 연안해역 인공어초 단지를 중심으로 수중저연승 방식으로 다시마 944m를 식재하고, 조성지 주변의 성게·불가사리 등 조식동물을 구제해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활착·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중저연승 방식은 수심 5m 이상 구간에 설치하고, 해류와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종자 상태를 엄격히 검수하고, 설치 전·중·후 전 과정에 대한 수중 촬영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의 투명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 생태계의 기초 생산력을 높이고 바다숲 기능을 강화해 수산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해조류 자원 회복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향후 자원조성 사업에 반영하고, 저비용 바다숲 조성 기법을 활용해 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양구군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주민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했으며,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무인기 침범과 대북 전단 살포 문제에 대해 정부와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함께 통일부 장관,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지자체 합동 접경지역 평화·안전망 구축 방안 ▲무인기 및 대북 전단 살포 관련 공동 종합대책 마련 ▲한반도 평화 공존 공감대 확산 사업 계획 공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일상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충분히 반영돼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마련될 수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치료 후에도 장기간 신경통 등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영월군은 2025년 65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했으며, 올해부터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차상위계층과 80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일반 군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우에도 회복 후 1년이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관내 13개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 실시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에 해당 보건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 비용은 생백신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 일반 군민은 2만 원이다. 사백신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여행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제도로 관광객 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반값여행으로 불린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를 단순 관광 인센티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숙박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월형 반값여행’ 모델을 제안해 차별성을 인정받아 사업비 10억을 확보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필수 코스로 지정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은 4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계획을 신청한 후 여행 종료 후 지역화폐 번호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확인 절차를 거쳐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신청 대상은 전 국민이며, 영월군민과 인접 9개 시군(원주, 태백, 횡성, 평창, 정선, 제천, 단양, 영주, 봉화) 거주자는 제외된다. 환급은 연 1회 가능하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 시 환수된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이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월지회(회장 윤석주)와 덤프협회(대표 최인구)는 2월 26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각 2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단체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동구와 함께 '국내 친선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근거해 국내 친선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역사·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월군과 강동구 관내 초등학생 각 20명과 양 기관 인솔자 12명 등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월군 어린이들은 강동구를 방문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를 탐방하며 문화·역사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해양 생태계를 관람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서울 도심 전망을 통해 수도권 생활환경을 이해하는 한편, 선사시대 유적 체험을 통해 역사적 상상력과 문화적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 어린이들은 영월을 찾아 영월관광센터와 청령포 등을 탐방했다. 청령포에서는 단종 유배지 해설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고, 지역 체험활동을 통해 영월의 자연·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4일 영월역 문화충전소에서 열린 ‘영월 로컬 아이디어 구체화 부트캠프 시즌1: Wake up! 아이디어 꺼내기’를 지역 주민 2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영월에서 실제 공모사업을 추진해 온 지역 선배 활동가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삶에 축적된 경험을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광남, 송지현, 임송이 등 지역 활동가들의 공모사업 성공·실패 사례를 직접 들으며, ‘100만 원 실험실’, ‘주민제안백써’, ‘로컬콘텐츠랩’ 등 영월 주민주도 공모사업에 적용 가능한 사업계획서를 구상했다. 행사는 마무리됐지만,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는 본격적인 고도화 단계에 들어간다. 재단은 2월 25일부터 약 1주일간 참여자와 전문 멘토를 1:1로 매칭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후 멘토링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선배들의 실질적인 조언이 더해지며 참가자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재)정암장학회는 25일 고한정암아리센터에서 2026년도 대학교 입학생들에게 4년제는 150만 원 2년제는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한 지역 인재들의 이탈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2020년도부터 고한중,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중학교는 20만 원, 고등학교는 50만 원씩 입학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속적인 장학사업의 영향으로 매년 입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학교 17명, 고등학교 9명이 입학을 했다. 특히 2023년 12월부터 민간 장학회로는 정선군 최초로 정암아리센터(고한복합문화센터)를 정선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취미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약 3,600여 명이 문화 강좌에 참여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간 약 30,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문화정류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정암장학회 김진복 이사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넓게 펼치길 바라며,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6일, 정선군 임계면에 거주하는 안전·위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및 감염병 등 건강상 위해 요소에 노출된 가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스스로 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단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집 안팎에 쌓인 폐기물과 부패한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곰팡이와 먼지로 오염된 주거 공간을 구석구석 살균·정리하는 등 전방위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거주자가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위생 기반을 마련했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혼자서는 치울 엄두도 못 냈던 쓰레기들 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 걱정이 많았는데, 공단 직원들 덕분에 이제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지역 자원봉사 단체장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봉사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각 단체의 활동 사례와 운영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활동에서는 버려진 그림책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필요한 창의성과 소통 역량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주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이번 만남이 단체 간 신뢰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리더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2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공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저연차 직원부터 팀장급 간부까지 필수 참석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문서 작성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보고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시의 의지를 반영했다. 강의는 중앙정부 고위공무원 출신의 신문주 교수가 맡았다. 신 교수는 행정안전부 과장과 청와대 국정과제 담당 국장을 역임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정책기획 및 보고서 작성 강의를 다년간 수행해 온 행정 문서·보고 분야 전문가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기관 및 보조·보좌기관의 기관장 보고 체계, 공문서 작성 기준 등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서 작성 오류 사례와 신뢰받는 보고서 구성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 가능 지역자원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공공부서와 보건의료기관, 복지시설,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방문 및 서면조사를 병행해 추진됐으며,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연계 가능한 서비스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총 114건의 연계 가능 자원이 확인됐으며, ▲일상생활지원 ▲요양돌봄 ▲주거지원 ▲보건·의료 등 분야별 돌봄 자원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보건소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선정을 통해 의료 연계 기반이 일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행사성 사업이나 대상자가 사전에 확정된 사업 등 즉시 연계가 어려운 자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향후 통합돌봄 수요 발생 시 신속한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참여 확대와 지역자원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병행해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