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선정을 목표로 오는 5월 7일까지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소수면에서 열린 ‘소수 봄나물 축제’ 현장에 서명 창구를 차리고 축제 방문객들의 서명을 받으며 동참을 이끌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모든 군민에게 매월 일정액 1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공모를 통해 전국 5개 지자체가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명 홍보와 괴산군 공식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군민 참여를 이끌계획이다. 서명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온라인의 경우 홍보물 내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의 내일을 바꾸는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의 한 스마트팜 연동하우스. 30도에 육박하는 하우스 열기 속에서 세 명의 젊은 여성이 오이 수확에 한창이다. “수능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을걸요?” 바쁜 작업 속에서 웃음 터진 농담이 오간다. 땀방울이 턱 끝까지 맺혔지만 손놀림은 경쾌하다. 가시 돋친 오이를 능숙하게 따 내려가는 이들은 ‘오이유 농장’의 공동대표 이미옥(28), 백솔뫼(34), 이유정(27) 씨다. 고령 농업인이 대다수인 농촌 마을에 청년 여성 농부들이 등장하면서 지역 농업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부모님의 연고를 찾아 혹은 농업의 비전을 보고 괴산에 정착한 이들은 이제 ‘귀농인’을 넘어 지역 경제의 일원으로 성장 중이다. 이들은 지난 2월 말 오이를 정식한 지 30여 일 만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요즘은 매일 70~80박스의 싱싱한 오이를 출하하느라 새벽 6시에 출근해 밤 10시쯤 하우스 문을 닫는다.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괴산군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여온팜(여성 청년 농부들의 온기로 농사를 짓다)’ 팀의 일상이다. &nbs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군 보건소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 보건소를 비롯해 관내 초·중학교, 군 가족친화과 아동친화팀, 육아종합지원센터,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17개 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 연계·의뢰 체계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복합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을 통해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소아·청소년의 자해·자살 손상 비율은 2014년 0.4%에서 2024년 4.9%로 증가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우 센터장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대표 쌀 품종인 ‘알찬미’를 활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루쌀 맥주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쌀의 새로운 가공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3일 시작해 오는 5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천군민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맥주 전문가인 와이모어크래프트연구소 김용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맥주 기초 이론부터 심화 과정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직접 맥주를 제조하고 병입, 라벨링까지 체험하며 수제 맥주를 완성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군민들은 우리 쌀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진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교육을 지속 추진해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5월을 맞아 지역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원데이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체험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보호자 1인 동반 수업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요술풍선·카네이션 만들기 △바닷속이 궁금해 △뽀글뽀글 버블바 만들기 △슈링클스 굿즈 만들기 △반짝반짝 왕관 만들기 등이다. 특히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야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놀이 전문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체험형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방문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예산군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행사-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개 기관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전문반 과정을 마무리하고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가공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단순 이론을 넘어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 원리 및 운영 방법 △세무 관리 전략 △식품 제조 산업안전 관리 △착유·동결건조·농축잼 가공 실습 △우수 가공업체 견학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료생 전원에게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돼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시제품 생산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해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2일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5개소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센터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각 센터를 순회하며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 상태, 아동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맞벌이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군에서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숙제 지도, 급·간식 제공, 위생·안전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유경 가족지원과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님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은 노후된 지방상수도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상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가구 방문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계량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들의 물 이용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국비 지원을 받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블록시스템 구축과 예산읍·삽교읍 노후관 교체를 완료하고 유수율 88.2%를 달성했다. 현재 추진 중인 2차 사업은 기존 사업에서 노후관 교체가 이뤄지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덕산면, 봉산면, 고덕면, 삽교읍 외곽지역, 오가면, 신암면 일원에서 시행된다. 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가구 방문 점검 과정에서 수집된 물 이용 관련 불편사항을 분석해 사업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단순한 관로 교체를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안심 서비스’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대화사업의 성공은 정확한 수용가 파악과 주민 체감도 향상에 달려 있다”며 “가정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은 맞춤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3월 27일부터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해 현재까지 100여명이 신청했으며, 온(溫)마을 통합돌봄을 통해 가사·식사·동행이동·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과 재택의료 서비스, 주거지원,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에서 열린 경로당 노인회장 역량강화 교육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을 운영하고, 통합돌봄사업 안내와 함께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실’은 군청 가족지원과 통합돌봄팀이 경로당과 복지시설, 각종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의료 △요양·돌봄 △주거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제도에 대한 주민 인식도 함께 높이고 있다. 통합돌봄 담당자는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은 군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침수 등 재난 상황에서 맨홀 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총 11억10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850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시설계용역에는 설치 대상지 선정, 시설 구조 및 규격 설계, 시공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으며, 현장 여건과 안전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맨홀 내부에 추락방지망을 설치해 수위 상승 시에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군은 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정기 점검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 증가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하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예방백신과 특이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작업, 등산,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긴 소매·긴 바지·장화 착용 등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귀가 후 옷 털기 및 세탁, 샤워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 시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농업인과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