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행정통합과 균형발전 과제 해법 모색을 위해 학계 전문가들과 비대면 정책 대담을 열고 ‘스토리텔링’과 ‘정의로운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지역 주도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순천시청에서 행정․경제 분야 석학인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교수를 화상으로 초청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은 비대면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준비와 이동에 소요되는 행정력을 줄이고, 실용성과 내실 있는 토의에만 집중하겠다는 순천시의 실무 중심 행정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윤성식 교수는 전남·광주 광역 통합 논의 속에서 순천이 종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순천 고유의 스토리텔링’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액션러닝 모델과 신뢰에 기초한 감성관리를 제시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권이 중심이 되는 다극 분산형 지방자치 모델을 정립하고, 의료·교육·문화가 완비된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상인 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군민과 함께 ‘더 나은 완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전은 행정 주도의 정책 수립에서 벗어나 정책의 수요자인 군민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접목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군 미래 전략산업인 ▲치유 관광 활성화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블루카본) ▲스마트한 섬 생활 편의 서비스 ▲청년 정착 등 공모 분야를 설정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모집한다. 완도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와 군 누리집,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으로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실무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상금(최대 70만 원)이 지급되며, 군정에 반영하여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행정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전남 수산물 로코노미(지역 특화 경제) 외식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완도 전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등 소비 형태를 확장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 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확대 노력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를 차지하며 전국 휴게소 27개소를 직영 운영 중이며, 특화 메뉴 9종이 개발되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0톤(14억 원) 규모의 완도 전복이 소비되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 사업(공항·리조트·호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빈집 담벼락이 불안해서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주민점검 신청제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요.” 광주 남구 관내 주민들이 생활 속 위험 요소 점검을 구청에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남구는 20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주민들이 주변 위험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점검 신청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중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직접 점검을 요청하는 제도이다. 안전 점검을 신청하면 구청 담당 부서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균열이 발생한 노후 건축물을 비롯해 다중 이용시설, 공사장 주변 시설, 어린이 이용 시설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이다. 현재 공사 중이거나 단순 민원,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분쟁으로 인해 소송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및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남구는 해당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시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해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9~12세는 연간 40만원(분기별 10만원) ▲13~18세는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검정고시 준비 등 교육비 ▲도서 구입비 ▲독서실 이용료 ▲문화체험비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6시 10분경 전남 해남군 황산면 징의항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같은 날 오후 1시경 김양식장 작업을 위해 출항하여 오후 3시경 입항 예정이었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마을 인근 갯벌에서 A씨의 선박은 발견됐으나,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요원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해양재난구조대와 마을 어촌계에 협조 요청을 하는 등 수색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윤병태 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3월 19일부터 강상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6월 3일 지방선거일까지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에 나선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19일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지방단체장의 권한대행 등)에 근거해 이날부터 강상구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진 상태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상구 권한대행은 19일부터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3일(24시)까지 법령에서 정한 행정 사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사실을 이날 공문을 통해 전라남도와 나주시의회에 통보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전남 담양군 출신으로 前)기획재정부 정부예산편성·정책조정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남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지역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온 것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19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현안업무 청취와 직원 소통을 위해 신안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 본부장은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섬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한 신속대응 체계 구축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날 참석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차담회에서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있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안좌면 스마트팜 앤 솔라시티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전기·설비 등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보다 안전한 신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이달 19일부터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처음 지원한 이후, 2023년부터 중·고등학교와 대학 신입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10만 원, 대학 신입생 1인당 100만 원이며,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입학생과, 대학 입학 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신입생 본인과 가족관계등록부상 부·모·배우자 중 1명 이상이 1년 이상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신입생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이후 11월 말까지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보호자가, 대학생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남악·오룡 지역 주민은 집중 신청 기간 동안 각각 남악복합주민센터와 오룡현장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28분경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선장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은 조업을 마친 뒤 기관을 점검 하던 중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마량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급파하여 구명조끼를 착용한 A호 선장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한 뒤,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본격적인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당시 화재로 인해 선체 손상이 심해진 A호는 신고접수 약 2시간만인 오후 4시 29분경 해상에 침몰했으나, 해경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주변 시설물 등에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한국여행업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와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장유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마케팅 협력을 비롯해 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우수 관광상품 개발·선정과 마케팅, 국내외 단체관광객 모집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이번 협약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관람객 유치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유관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박람회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공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의회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76회 장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3월 13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심민섭 의장 제의)을 원안 가결했으며,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상임위 회의에서는 총 14건의 안건(△의회운영위 3건 △행정자치위원회 6건 △산업건설위원회 5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춘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농자재 가격 안정 및 농업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춘경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차질이 비료·사료·농약·시설자재·면세유 등 주요 농자재의 가격 및 수급 불안으로 이어져 농업 현장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정부는 농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을 조속히 해소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