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급식지원사업’의 정보 제공 체계를 개선하고, 급식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시는 먼저 급식카드 가맹 음식점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가맹점의 부정확한 위치, 연락처 정보, 홍보 부족 등으로 아동들이 가맹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가맹점의 상호, 주소, 연락처 등 필수 정보를 아동과 보호자에게 구체적으로 제공해 정보 누락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식품위생팀과 협조해 가맹 음식점의 휴업 및 폐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정보를 즉시 반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한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가맹점과 사회공헌 참여 음식점을 발굴해 아동급식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시정 소식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