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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해양수산부 방문 2026년 해양수산분야 국비 지원 건의

해양수산국장, 해수부 해양정책관 등 만나 ’26년 해양수산분야 핵심사업 건의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2026년 해양수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해수부 해양정책관 등을 만나 정부의 추진 전략에 맞춰 발굴한 경남의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해수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반영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주요 내용 등을 반영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K-oyster(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설립 △거제 국립해양과학관 건립 등이다.

 

도는 수산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굴 전략품목 생산 특화지의 특성을 살려 수산물 가공·연구개발(R&D)·수출 등이 집적된 종합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굴, 가리비 등 패류 껍데기의 자원화를 위한 배출기준 인증, 부산물 활용 기술 개발 등 수산 부산물의 업사이클링과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환경친화적 양식을 위한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설립도 건의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 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거제시의 산업·환경·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해양과학관 건립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 1위 굴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 발굴에 힘써온 만큼 주요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