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 낭독의 밤, 그림책의 세계와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이임숙 작가 초청 강연(9월 7일 14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9월 11일 19시) ▲낭독의 밤 ▲그림책의 세계와 북큐레이션 ▲야광 슬라임의 세계 ▲전래 동화놀이 ▲우리 전통 꽃바람떡 만들기 ▲도서 대출 권수 두 배 확대 ▲그림책 원화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 환경 조성과 함께 적극적인 독서·문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