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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주문화예술재단, 『2026 꿈의 극단 '제주'』 창단식 성료

1기 단원 20명, '목소리 꼴라쥬'로 첫 예술적 호흡 맞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석윤)이 서귀포시 중문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에서 지난 18일 『2026 꿈의 극단 '제주'』의 창단식을 개최하며 제1기 단원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4월 초 최종 선발된 제1기 단원 20명을 비롯해 예술감독 이소선, 주강사 김연준·장준영·현대영, 재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함께했다.

 

창단식 말미에는 단원들이 직접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목소리 꼴라쥬'가 펼쳐졌다. 자신의 목소리를 중첩하여 표현하는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단원들은 “여러 단원의 다른 문장들이 하나로 겹쳐지며 하나의 편지를 보낸 느낌이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단원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총 38회의 개론 및 현장 수업과 여름 캠프 등으로 구성되며,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를 거점으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서귀포문화예술센터장은 “오늘 창단식이 단원들에게 연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첫 장면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단원들이 예술적으로 성장하고 11월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 꿈의 극단 '제주'』의 활동 소식은 재단 누리집과 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 꿈의 극단 '제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2025년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