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후보가 8일 오전 선거 차량에서 유세하고 있다. [김길룡 기자]](http://www.newspunch.co.kr/data/photos/20241041/art_17283555740017_56978c.jpg)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민주당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곡성군 구석구석을 돌며 이번 재선거의 의미를 군민에게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조상래 후보는 "이번 재.보궐 선거의 의미는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곡성군의 재도약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조상래 후보는 "곡성에서 400년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다. 지역발전은 말로만 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활동해 온 사람, 수권정당의 잘 준비된 정책, 다수 의석 힘 있는 정당의 지원, 세 박자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며 "이런 조건을 갖춘 곡성의 준비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조상래"라고 강조했다.
조상래 후보는 군의원과 두 번의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검증해 내세운 후보로 지역의 현안에 누구보다도 밝고 지역 구석구석 잘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후보라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무료 군민버스 등 복지행정과 깨끗하고 투명한 인사와 군정쇄신을 중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