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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소형선박 조종사 면허 필기시험 마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노화파출소가 지난 11일 도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소형선박 조종사 면허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 시험이 진행된 곳은 완도군 소안도로, 이곳은 지리적으로 육지와의 왕래가 쉽지 않은 데다, 응시자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장거리 이동이 부담이 되는 지역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협의를 통해 출장시험을 마련, 44명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면허를 취득해 안전하게 조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도부터 시행된 두 기관의 협력은 375명(필기시험 44명, 갱신교육 331명)의 도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김 씨(남, 60대)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어 편리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노화파출소장은 “해양 안전과 어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형선박조종사 면허는 5톤 이상 선박을 운항하고자 하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취득을 해야하는 면허이며, 갱신교육은 면허 보유자 중 갱신기간이 도래하거나 갱신 기간이 지난 사람들은 반드시 이수하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