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2월 2일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어울림 다락(樂)방’을 진행한다.
김해 청년어울림센터‘Station G 장유’와 함께하는 연계협력 행사다.
행사 참가는 김해청년어울림센터 홈페이지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울림 다락방’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친목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청년 세대의 관심사인 음주, 오락, 연애를 소재로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고 시음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무알콜 칵테일 클래스를 열고, 2부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다.
사업담당 김소영씨는“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장이 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어울림센터는 지난 22일 우쿠렐레, 밴드, 국악, 하프, 난타, 보컬 등 지난 1년간 센터를 이용한 동아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결과발표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어울림 다락방’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