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 ‘20이륙(2026), 방정환센터에서 미래로!’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까지 전 생애 학습 단계를 아우르는 진로·학습·미래역량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기 중에는 접하기 어려운 캠프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총 50개 과정이 111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약 1,990명이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총참여 인원은 약 3,035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대규모 참여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와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운영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그간 축적해 온 성과와 구민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69,447명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21년 개관 이후 누적 참여 인원은 244,095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2%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지역 대표 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예비초 입학준비 ▲원어민 영어캠프 ▲창의력 UP 수학 등이 마련됐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꽉 잡아 한국사 ▲똑똑한 AI 활용 ▲드림팜 진로 ▲유니스텝 진학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가족 성교육 ▲설맞이 가족놀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방학 기간 학습과 휴식의 균형을 돕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중랑’에 걸맞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