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농촌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29일 대상 아동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콤달콤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농장을 찾아 딸기를 두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딸기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직접 따보니 신기하고 재밌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딸기 따기 체험 활동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되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삼봉신도시를 생활문화 중심지로 한 단계 끌어올릴 고운삼봉도서관을 완공했다. 29일 완주군은 고운삼봉도서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지역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연면적 2,9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서관은 독서 기능은 물론 돌봄과 행정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주민 생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삼봉민원센터, 공부방, 커뮤니티 공간 ▲2층 어린이자료실, 공동육아나눔터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다목적강당, 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세대별 이용 수요를 폭넓게 담아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준공식 이후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개관 전까지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취득, 개관 도서 확충과 전산시스템 구축, 지역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에서 처음으로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 통합설명회가 열리며, 구미가 방산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지난 29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방산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산 분야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방위력개선사업 추진계획과 방산 중소기업 지원사업, 주요 제도개선 사항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핵심 정보가 제공됐다.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서울과 창원 등 일부 지역에서 설명회를 매년 개최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는 반도체와 첨단 제조 산업을 기반으로 방산 연관 산업을 꾸준히 확대해 온 구미가 방산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최근 제기된 태백 타워 브릿지 공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공사 전 과정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고, 법정 기준 준수 여부와 사업비 집행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먼저 태백시는 2026년 상반기 중 하자검사를 조기에 실시해 타워와 브릿지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관련 분야 전문기관을 활용하거나 전문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정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막 두께 측정과 방청 처리 등 법정·기술 기준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해당 공사는 건설사업관리 대상 현장으로, 관련 자격을 갖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과 분야별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이 배치돼 전 공정에 걸쳐 기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철골조 부재는 경북 포항 소재 하도급사 공장에서 직접 제작됐으며, 이 과정에서도 분야별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이 현장에 상주하며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건조도막 두께와 이상 여부 등을 검측했다고 덧붙였다. 100억 원대 사업비 집행 내역과 계약 자료 공개 요구와 관련해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생태 특화도서관인 전주시 건지도서관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육과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건지도서관은 29일 국립생태원과 전북특별자치도내 도서관 중 최초로 생태특화도서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내 생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건지도서관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태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인 ‘생태로 여는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생태원은 전문 강사진과 생태 관련 도서를 지원하고, 건지도서관은 이를 연계해 도서관 내 생태 주제 전시(생물복원, 멸종위기 식물 등)와 생태사진전, 대상별 생태 주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태문화를 읽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생태 전문 자료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가 올해 성공적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치러내 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기로 했다.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원도심상인연합회는 29일 전주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올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원도심상인연합회 회장·부회장 등 상인 대표, 관련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해 국제영화제와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국제영화제 개최 기간 중 장기 미임대 상가 연계 방안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방문객 체류 유도 △영화의거리 버스킹 공연 등 문화 콘텐츠 확대 △기타 국제영화제 개최 관련 건의 사항 수렴 등이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단순한 영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주영화의거리와 원도심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주시가 후백제의 역사를 규명하고, AI를 활용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29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정동영·김윤덕·이성윤 국회의원과 함께 AI대전환시대 후백제의 왕도 전주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천년전주 역사와 AI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후백제 유적 발굴 등으로 후백제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명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AI와 연결해 후백제와 AI가 만나 문화와 신산업으로 발전하는 전주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의 역사·문화가 첨단기술을 만나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AI를 실제 공간에서 동작하는 피지컬AI를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통해 전주 후백제에 대한 애정과 AI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정책포럼은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2개 분야 4개의 주제의 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2가정을 선정했으며 29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다문화가정과 무주군가족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고향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항공료 및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보험료, 현지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 간 유대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의 결혼이주여성은 올해 1월 기준, 총236명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총 197가정이 고향 나들잇길에 올랐던 것으로 집계됐다. &nb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29일 시청각실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 1기를 진행했다.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학부모, 예비 교사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유치원의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하정연 교수가 맡았다.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계획 수립의 방향과 흐름, 교육계획서 작성, 운영 사례 나눔 등을 설명했다. 한 참여 교사는 “새 학기를 앞두고 계획 수립과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자료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주옥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교육계획 수립 정보를 제공해 교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김여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전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린 ‘2025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해 사안 조사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김여진 조사관은 ‘다수 관련자, 집단화 양상 속에서 관계 구조 분석과 교차 검증을 통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조사 사례’를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사례는 다수의 학생이 연루된 복합적 사안을 관계 구조 중심으로 분석하고, 진술과 정황을 체계적으로 교차 검증해 조사 과정의 신뢰도를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잡한 사안일수록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 조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 사례로 증명해 낸 것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전담 조사관들의 사안 조사 전문성을 높이고자 꾸준히 실시해 온 역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29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5대 회장을 역임한 임종태 회장의 이임과 제6대 박원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임하는 임종태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 봉사단체로 지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숙 신임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선배 회장들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성과 연대의 힘으로 울주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신뢰받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는 여명봉사단을 포함한 15개 전문자원봉사단체 총 7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울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총 44회에 걸쳐 봉사자 3천915명이 찾아가는 마을통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기를 조정해 올해 하반기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은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4월 15일 전후로 개최됐다. 그러나 올해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행사 운영 여건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 앞서 울주군은 제23회(2014년)와 제31회(2022년) 군민의 날 행사를 하반기에 개최한 바 있다. 제35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관내 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념식과 군민상 시상, 읍면 대항 체육행사,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정확한 개최 시기와 장소는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 개최 취지에 맞춰 내